금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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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조선지지자료』에 따르면 광주광역시 관내 고개는 100여 개이고, 3할은 한글 명칭이 병기되어 있다.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충효동 북산치(北山峙), 금곡·운림동 백토[梨]치, 덕의동 접(蝶)·상대곡치(上大谷峙), 산수동 잣고개[尺峙], 화암동 늦재[晩峙], 지산동 괘일치(掛日峙), 태령동 니거릿재[四街峙], 효령동 한토치(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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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오치동에 위치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 산하의 소방서. 광주광역시 북부소방서는 관할 구역 내 화재의 예방과 진압, 인명의 구조와 구급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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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금곡동 금곡마을 당산제는 금곡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각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자정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8.15해방 후 복원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다시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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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에 있는 조선시대의 철기 생산 유적. 광주광역시 금곡동제철유적은 무등산[1.186.8m] 정상에서 서북쪽으로 뻗은 능선의 북사면으로 높이 약 475m의 고지에 있으며, 무등산장에서 남쪽으로 계곡을 건너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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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전해 내려오는 금산과 금산성에 관한 이야기.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의 앞산인 금산과 금산성의 유래에 관한 전설이다. 금은보화가 가득해서 금산이 되었다는 지명 유래와 금산성을 축조하게 된 이유 그리고 금곡의 바위에 관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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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에서 출토된 흙으로 빚어 불에 구워 만든 그릇. 토기는 흙을 개어 빚은 후 불에 구워서 만든 그릇으로 신석기시대 이래로 사용되었다. 보통 500℃~1,000℃ 이하에서 구워지며 그 이상에서 구워진 것은 도기(陶器)로 구분되는데, 단단한 정도에 따라 연질과 경질로 구분된다. 일반적으로 통일신라시대 이후에 나오는 유약을 바른 자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토기에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