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유교 정신 함양을 위해 조직된 계. 모성계는 1940년에 문묘 직원 정순환(鄭淳煥)의 주도로 광주 지역의 유교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결성되었고, 초기 계원 수는 650여 명이었다. 1996년에 증원되었고 명칭도 모성회로 전환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광주향교의 석전대제(釋尊大祭) 비용인 특별 회계 항목을 없애고 재정 지출을 방해하자 사림(士林)들이 뜻을 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