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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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석정(盧錫正)[1892~1967)은 전라도 광주목 석제면 일곡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다. '달리는 기준(基俊)[또는 基準]'이라고도 불렸다. 중국 상하이[上海]에서 국내로 잠입하여 전라남도 광주, 화순, 곡성, 담양, 보성 등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한 군자금 모집 활동을 펼쳤다. 1921년 광주지방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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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병환(李炳煥)[1898~1946]은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다. 숭일학교 재학생으로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여 「독립선언서」, 「독립가」 등을 군중들에게 배포하였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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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을 주도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윤호(李允鎬)[1898~1931]는 1919년 3월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수백 명의 군중을 이끌고 독립만세 시위를 지휘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윤호의 아버지인 이주상(李周祥)은 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 처음으로 개신교 교회를 설립하였으며,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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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주상(李周庠)[1867~1948]은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두 아들과 함께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며, 국민회(國民會)에 가입하여 활동을 전개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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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지역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창호(李昌鎬)[1902~1931]는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일곡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광산(光山)이다. 숭일학교 재학 중에 아버지 이주상(李周庠)과 함께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하였으며, 만세운동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