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에서 대규모 산업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계획적으로 개발·조성된 산업단지.

[개설]

산업단지는 공장용지뿐 아니라 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관련 시설, 자원 비축 시설과 교육·정보 처리·유통 시설, 그리고 이들 시설의 기능을 제고하고 시설의 종사자와 이용자를 위한 주거·문화·의료·관광·체육·복지 시설 등을 집단적으로 설치하고자 포괄적 계획에 따라 지정·개발되는 일정한 지역을 말한다.

[산업단지 현황]

2020년 12월 기준 광주광역시의 산업단지는 모두 12개가 있다. 이하 단지명[착공일-준공일, 면적, 생산액]

2020년 12월 기준 조성 완료된 산업단지로는 본촌산업단지[1979년 6월-1983년 12월, 87만 8000㎡, 8,334억 원], 송암산업단지[1979년 6월-1983년 12월, 41만 5000㎡, 495억 원], 하남산업단지[1981년 1월-1991년 3월, 594만 4000㎡, 10조 7549억 원], 소촌산업단지[1981년 12월-1983년 5월, 18만 9000㎡, 660억 원], 소촌농공단지[1987년 12월-1988년 12월, 32만 4000㎡, 8,715억 원], 평동산업단지[1993년 3월-2010년 11월, 496만 5000㎡, 4조 5749억 원], 첨단과학산업단지[1992년 4월-2013년 9월, 999만 1000㎡, 6조 2770억 원], 진곡산업단지[2007년 3월-2016년 3월, 190만 8000㎡, 3조 5443억 원], 광주빛그린산업단지[2009년 9월-2020년 12월, 184만 5000㎡, 125억 원], 평동3차산업단지[2017년 1월-2020년 9월, 117만 5000㎡, 3,026억 원]가 있으며, 2020년 12월 기준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는 도시첨단산업단지[2016년 12월-2021년 4월, 48만 6000㎡], 에너지밸리산업단지[2018년 8월-2021년 12월, 93만 2000㎡]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