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312
한자 大山洞
영어공식명칭 Daesa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차주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대산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49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나주군 삼도면 대산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대산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8년 - 전라남도 광산군 삼도면 대산리에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대산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광산구 대산동에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3.83㎢
가구수 86가구
인구[남/여] 140명[남 84명|여 56명]

[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대산동(大山洞)의 명칭은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대야리(大也里)의 '대'와 가산리(佳山里)의 '산'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대산동 지역에는 선사시대의 유적인 고인돌, 선돌, 고분 등이 분포되어 있어 그 오랜 거주 역사를 짐작할 수 있다. 대산동은 조선 후기 나주목(羅州牧) 도림면(道林面)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나주군 도림면 가산리, 우치리(牛峙里), 대야리를 병합하여 나주군 삼도면(三道面) 대산리(大山里)라고 하였다. 1949년 나주군 평동면(平洞面), 삼도면, 본량면(本良面)이 광산군(光山郡)에 편입되면서 광산군 삼도면 대산리가 되었다. 1988년 광주직할시의 구역 확장으로 전라남도 광산군이 광주직할시로 편입되고 광산구가 신설되면서 광주직할시 광산구 삼도출장소 관할 대산동이 되었다. 1995년 광주직할시가 광주광역시로 승격되면서 광주광역시 광산구 대산동이 되어 현재에 이른다.

[자연환경]

대산동은 망산과 사랑산 능선에 자리한 곳으로 광산구 서북부에 있다. 대산동의 관내 자연마을로는 대야(大也)마을, 우치(牛峙)마을, 가산(佳山)마을이 있다. 대야마을은 동쪽으로 도래굴, 서쪽으로 우치마을, 남쪽으로 금성산, 북쪽으로 삼화제가 있고, 서남간에 망산이 보인다. 우치마을은 동쪽으로 매생이 고개 너머 대야마을이 있고, 서쪽으로 내산동의 대봉마을과 망월마을, 남쪽으로 망산, 북쪽으로 둥둥재 너머 양동의 마암마을이 있다. 가산마을은 동쪽으로 석문산, 서쪽으로 망산, 남쪽으로 금성산, 북쪽으로 사랑산이 있다.

[현황]

2020년 11월 기준으로 면적은 3.83㎢이며, 인구는 86가구에 총 140명으로 남자가 84명, 여자가 56명이다. 대산동은 행정동인 삼도동의 관할하에 있다.

주민들은 벼농사 위주의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과거에는 왕골 재배, 목화 재배, 양잠, 무가마니 짜기 등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콩, 고추, 깨 등의 작물을 판매용 또는 가용으로 재배하여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대야제나 삼화제, 식지천 등을 이용해 벼농사를 지었지만, 1970년대 장성댐이 축조된 이후로는 댐물을 농업용수로 이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을 주민이 도시로 떠나기도 하고, 주민의 고령화가 진행되기도 하면서 농지를 묵히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국제학교인 새날학교가 있다. 새날학교는 1937년 설립되어 1998년 폐교된 삼도남초등학교 부지를 사용하고 있다. 유적으로는 대야마을에 고인돌 13기, 가산마을에 고인돌 2기 등이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3.03.13 띄어쓰기 수정 [자연환경] 서남 간→서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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