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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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烈女昌寧曺氏之碑 |
분야 |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비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117-4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희태 |
현 소재지 | 열녀창녕조씨지비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1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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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열녀비 |
양식 | 석비 |
관련 인물 | 창녕조씨 |
재질 | 석재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에 있는 열녀 창녕조씨의 비.
[개설]
창녕조씨(昌寧曺氏)의 열행(烈行)과 정절(貞節)을 기려 세웠다. 비석이 있는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은 조선시대 때 전라남도 광주군 지한면 주남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부동방면 월동리와 녹동리, 지한면 주남리를 합하여 지한면 월남리라 하였다. 1935년 효지면 월남리가 되었고, 1955년 전라남도 광주시 월남동이 되었다.
[건립 경위]
건립 연대는 잘 알 수 없다. 1948년에 건립된 탐진최공봉거효자비(耽津崔公鳳巨孝子碑)가 옆에 있다.
[위치]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해양도시가스 월남CNG충전소 길 건너 산비탈에 있다.
[형태]
장방형의 대좌 위에 주초 형태와 원형 돌기둥을 양옆에 세우고, 가운데 비몸을 끼운 것처럼 세웠다. 비머리는 한옥 지붕 형태이다.
[금석문]
앞면에 큰 글자로 열녀창녕조씨지비(烈女昌寧曺氏之碑)라 새겼다.
[의의와 평가]
창녕조씨의 열행 행적을 기려 세운 열녀비로 유교 정신의 현창(顯彰)과 후손들의 추숭활동에 대해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