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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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壂 |
영어공식명칭 | Kim Jeon |
이칭/별칭 | 자승(子昇)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이바른 |
활동 시기/일시 | 1603년 - 김전 무과 급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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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608년 - 김전 비변랑·훈련판관 임명 |
묘소|단소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
성격 | 무신 |
성별 | 남 |
본관 | 광산(光山) |
대표 관직 | 훈련판관(訓鍊判官) |
[정의]
조선 전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무신.
[가계]
김전(金壂)[?~?]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승(子昇)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김감(金瑊), 할아버지는 병절교위(秉節校尉) 김홍익(金弘翼)이다. 아버지는 서하당(棲霞堂) 김성원(金成遠), 어머니는 유사(柳泗)[1423~1471]의 딸 서산유씨(瑞山柳氏)이다. 부인은 부호군(副護軍) 안담수(安聃壽)의 딸 창평안씨(昌平安氏)이다.
[활동 사항]
김전은 전라도 광주 출신으로, 1603년(선조 36)에 무과에 급제하였다. 1608년 선조의 장례 시 출상(出喪)할 때 호위하여 관직이 더해져 비변랑(備邊郞)·훈련판관(訓鍊判官)이 되었다. 이후 관직은 동지중추부사(同知中樞府事)에 이르렀다. 『광산김씨족보』에 따르면 1618년 광해군이 폐모론(廢母論)에 따라 인목대비(仁穆大妃)를 서궁(西宮)[지금의 덕수궁]에 유폐(幽閉)하였을 때 김전이 고향 광주로 돌아왔다고 한다.
[묘소]
김전의 묘소는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으며, 증조할아버지인 김감의 묘소 위쪽에 부인과 쌍분으로 조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