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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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晩植 |
영어공식명칭 | Kim Mansik |
이칭/별칭 | 사성(司晟),난실(蘭室)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근대/근대 |
집필자 | 이바른 |
출생 시기/일시 | 1845년 9월 20일 - 김만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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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년 시기/일시 | 1922년 8월 16일 - 김만식 사망 |
출생지 | 충효리(忠孝里)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
묘소|단소 | 덕의리(德義里) 송강동(松岡洞)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광산(光山) |
[정의]
근대 개항기·일제강점기 전라도 광주 출신의 문인.
[가계]
김만식(金晩植)[1845~1922]의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사성(司晟), 호는 난실(蘭室)이다. 고조할아버지는 김득호(金得嗚), 증조할아버지는 김치의(金致儀), 할아버지는 김기현(金琦鉉)이다. 아버지는 김홍태(金洪泰)이고, 어머니는 전학중(全學中)의 딸 천안전씨(天安全氏)이다. 부인은 고은진(高殷鎭)의 딸 장택고씨(長澤高氏)이며, 양자(養子)는 김희준(金熙駿)이다.
[활동 사항]
김만식은 1845년(헌종 11) 9월 20일 전라도 광주 충효리(忠孝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서 태어났다. 향시에 세 번 장원하였으나 과거에 급제하지는 못하였다. 성현(聖賢)들이 남긴 책 연구에 전념하였고, 『초학방향(初學方向)』을 지어 후학들을 가르쳤다. 1890년에 김덕령을 기리기 위해 친족들과 취가정(醉歌亭)을 세우고, 이현규(李現圭)와 학규(學規)를 만들어 후학들을 지도하였다. 1922년 8월 16일 78세로 사망하였다.
[학문과 저술]
김만식의 저술로는 『초학방향(初學方向)』과 1965년 양자 김희준이 간행한 『난실유고(蘭室遺稿)』가 있다.
[묘소]
김만식은 전라도 광주 덕의리(德義里)[지금의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송강동(松岡洞)에 장사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