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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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裵光錫 |
영어공식명칭 | Bae Kwangseok |
이칭/별칭 | 배공길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이바른 |
[정의]
일제강점기 광주 3.10만세운동에 참여한 전라남도 광주 출신의 독립유공자.
[개설]
배광석(裵光錫)[1898~?]은 전라남도 광주군 효천면 유안리[지금의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동]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배공길(裵公吉)이다.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시내에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활동 사항]
배광석은 1919년 3월 10일 전라남도 광주 시내에서 김복현(金福鉉)[김철(金鐵)]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 시위에 참여하여 "독립 만세"를 외치며 시위 행진을 하다 체포되었다. 특히 서문통(西門通)[지금의 광주우체국 앞길에서 황금동 가는 길]에서 독립운동 단체와 만나 2회 독립 만세를 불렀다는 내용으로 1919년 4월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이 적용되어 징역 4월,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았다.
[상훈과 추모]
2019년 대통령 표창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