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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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Bak Seongyong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인물(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진우 |
출생 시기/일시 | 1963년 1월 26일 - 박성용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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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기/일시 | 1980년 5월 - 박성용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3학년 재학 |
활동 시기/일시 | 1980년 5월 26~27일 - 박성용 전라남도청에서 부상자와 사망자 수습 |
몰년 시기/일시 | 1980년 5월 27일 - 박성용 사망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7년 6월 - 5.18구묘지에서 국립5.18민주묘지로 이장 |
학교|수학지 |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 광주광역시 동구 의재로33번길 33[학동 671-1] |
활동지 | 옛 전라남도청 -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26번길 |
묘소 | 국립5.18민주묘지 - 광주광역시 북구 민주로 200[운정동 563] |
성격 |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학생 |
[정의]
전라남도 광주시에 거주하였던 5.18민주화운동 유공자.
[개설]
박성용[1963~1980]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조선대학교부속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옛 전라남도청에서 부상자와 사망자 수습을 돕다가 5월 27일 계엄군의 총격을 맞고 사망하였다.
[활동 사항]
박성용은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시민들을 마구 구타하는 장면을 목격하고 시위에 참여하였다. 5월 26일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취하는 친구가 걱정된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섰다. 박성용은 전라남도청으로 가서 부상자들을 돕고 시신을 수습하는 일을 하였다. 박성용은 함께 사상자들을 돌보던 선배들이 위험하니 집으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계속 남아서 사상자들을 돌보았다. 5월 27일 새벽, 박성용은 전라남도청에서 계엄군의 총에 맞아 사망하였다.
가족들은 박성용 사망 열흘 뒤에야 망월묘지공원[5.18구묘지]에 이미 가매장되어 있는 상태에서 발견하였다. 1997년 6월 국립5.18민주묘지로 이장되었다.
[묘소]
국립5.18민주묘지에 안장되어 있다. 묘지번호는 2-37이다.
[상훈과 추모]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라 5.18민주화운동 유공자로 인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