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소속 지회.

[개설]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는 기술력을 보유한 광주 전남 지역 중소·중견 기업들의 경제 단체이다. 2010년 출범하여 870여 개의 회원사가 속해 있으며, 기술 혁신의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노비즈는 체계적인 R＆D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한 업력 3년 이상의 중소기업으로서 정부에서 인증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일반적인 의미에서 이노비즈는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을 지칭하는 말이다.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지역 이노비즈 기업의 상호 교류 및 경영, 기술, 자금, 판로 등을 지원하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02년 12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설립 허가를 획득하였다. 2010년 4월 이노비즈협회 광주전남지회를 설립하고, 김식 금강기건 대표 이사가 초대 회장을 맡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청년 내일 채움 공제 사업, 청년 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 사업, 광주 청년 디지털 일자리 사업, 시니어 인턴십 사업, 이노비즈 인증 획득 지원 사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시행한다.

[현황]

2017년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 이노비즈 인증 기업의 수는 1만 8000여 개사이며, 회원사는 1만 2500여 개사이다.

[의의와 평가]

중소기업 기술 혁신 생태계의 조성과 함께 기술 혁신을 지원하여 더 많은 '기술 혁신형 기업'을 만들 수 있게 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성장과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