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에 있는 한국능률협회 소속 지역 본부.

[개설]

한국능률협회 광주전남전북본부는 광주광역시를 비롯한 전라남도·전라북도 지역의 기업 및 공공 조직을 대상으로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지식 교육을 실시하고, 경영 혁신을 위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지식 서비스 기관이다.

[설립 목적]

지식으로 산업 사회를 선도하며 국가 경제 발전과 국민 자아 실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62년 5월 22일 한국능률협회[KMA]가 창립되었고, 1968년 한국능률협회 부설 '시장조사연구소'를 설치하였다. 1973년 한국능률협회 호남지역본부가 설립되었고, 1989년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을 설립하였다. 이후 한국능률협회 호남지역본부는 한국능률협회 광주전남전북본부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글로벌 리더십 확보를 위한 경영자 과정 교육 실시, 재직자 역량 개발을 위한 공통 역량 교육과 직무 교육 실시, 컨설팅·진단·평가·채용 컨설팅을 통한 인적 자원 개발과 조직 개발 실현 솔루션 제공, 디지털 혁신 특화 사업을 통한 디지털 혁신 선도 및 다양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프로그램 제공 등과 관련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한국능률협회에 가입하고 있는 전체 회원 기업의 수는 1,000 개사에 이르고, 최고경영자조찬회의 진행 횟수는 2021년 2월 현재 570회이다. 전국적으로 큰마음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시작하여 10개를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