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2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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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海金氏門中契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인서 |
설립 시기/일시 | 1960년대 중반 - 김해김씨 문중계 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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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김해김씨 문중계 -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지원동 |
현 소재지 | 김해김씨 문중계 -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 |
성격 | 친목 모임 |
설립자 | 김영조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지원동에 있는 협동 단체.
[설립 목적]
김해김씨 문중계(金海金氏 門中契)는 1960년대 중반에 조상을 잘 모셔서 후손이 복을 받고 선친의 훌륭한 점들을 계승하자는 목적으로 결성되었다.
[변천]
1960년대 중반에 김영조가 동복수원지 근처에 거주하던 10여 가구의 김해김씨들이 동복수원지 건립 당시 동네가 폐쇄되어 각지로 분산되자 결성에 나선 것이 출발점이 되었다. 김수로왕의 70대 손인 김해김씨 40~50여 명의 직계자손이 모여 문중계를 만들었고, 장거리로 이사 간 사람은 탈계(脫契)시켰다.
[내용]
김해김씨 문중계의 설립 시에 계비는 집의 형편에 따라 차등하게 하였고, 문중계 임원은 계장 1명, 부계장 1명, 총무 1명, 재무 1명, 간사 1명을 두었다.
계의 안(案)은 계의 명칭·목적·조직, 계금의 수지(收支)[수입과 지출] 내역, 부칙 등이 기재되며, 신규 안의 추가 및 삭제는 정기 총회 일에 하고 계의 책은 총무가 관리하였다.
정기 회의는 정월 16일, 8월 16일 연 2회를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 정기 총회 시에 식사를 하고 계장의 사회로 재무 결산 보고 및 다음 해의 당면 사업에 관해 의논·결의 후 종결한다.
후손들과 동행하여 김해, 경주 등 전국 각지에 있는 선산을 찾아 다니며 성묘 및 시제를 지내고, 10년마다 족보를 간행하여 배포하고 있다.
문중계에서는 훼손된 묘를 단장(端裝)하고 애경사 시에는 부의금(扶儀金)을 지급하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문중원 돕기 등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