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에 있는 노인 복지 시설.

[개설]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 광주광역시 남구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실현'이라는 미션 아래, 노인 복지와 노인 여가문화 조성 및 사회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설립한 노인 복지 시설이다.

[설립 목적]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우성나눔재단이 기독교의 '섬김의 정신'으로 지역 노인들에게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 1999년 12월 개관 이래, 2001년 5월에 경로당 활성화 시범 사업을, 2004년 3월에 광주광역시 노인 기금 사업을 각각 실시하였다. 2006년 3월에 어르신 일자리 사업[노노케어, 교통봉사대 등]을 실시하였으며, 5월에는 남구청 지원 평생교육기관 지정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2009년 9월 노인의 날에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8월에 본격적인 노인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2016년 1월에 독거노인·중증장애인 응급 알림 서비스 사업에 선정되었고, 남구노인복지관의 법인명이 2018년 2월 사회복지법 우성나눔재단으로 변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의 주요 사업으로는 정서 생활 지원을 위한 상담, 건강 생활[건강 교육, 이·미용 서비스 등] 지원, 급식[경로식당 무료급식, 거동 불편 노인 식사 배달 등] 지원, 평생교육[한글교실, 컴퓨터교실, 취미 여가 활동 등] 지원, 지역 조직·세대 통합 사업[사업문화 탐방, 어버이날·노인의날 행사 등]이 있다. 그리고, 경로당 활성화 사업[경로당 프로그램 발표회, 경로당 관리, 건강 지원 사업 등], 사회 참여·권익 증진 사업[노인 인권 교육, 노인권익 캠페인 등], 사회활동[노노케어, 클린! 동네방네 등]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노인 돌봄 기본 서비스, 독거노인·중증장애인 대상으로 응급 안전 알림 서비스 사업도 수행하고 있다. 2019년부터는 광주청년 일 경험 드림,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사업 및 독거노인·장애인 응급 안심 서비스를 위탁 운영하고 있다.

[현황]

광주남구노인복지관은 「노인복지법」에 의거하여 '노인 여가 시설'로 구분되었으며, 대지 8,152㎡[2,470평], 시설 1,430㎡[432평] 규모의 시설이다. 관장 1명에 운영위원회와 자치회를 두고 있으며, 지역복지과, 노인복지과, 행정지원과, 노인돌봄응급과, 노인복지센터의 5개 부서, 총 70여 명의 직원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