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광산구 도천동에 있는 천주교 광주대교구 소속 성당.

[설립 목적]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을 중심으로 안청동 일대, 도천동, 월계동 일부, 전라남도 장성군 남면 일부에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비아동성당은 1953년 북동성당 소속으로 설립된 비아공소가 전신이다. 비아공소는 1968년 북동본당에서 임동본당으로, 1970년 광천동본당으로, 1987년 양산동본당으로 이관되었다. 1994년 4월 1일 양산동성당에서 분리되며 준본당으로 승격되었고, 초대 주임 신부로 백용수[마테오] 신부가 부임하였다. 1998년 1월 6일 본당으로 승격되었으며, 2월에는 초대 보좌 신부로 이상희[요셉] 신부가 부임하였다. 2000년 4월 쌍암동성당이 신축됨에 따라 8월 25일 쌍암동성당으로 관할 교적을 전출시켰다. 2004년 새로운 성당을 신축하여 5월 8일에 첫 미사와 축성 미사를 봉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미사 시간은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교중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금요일 저녁 7시 30분, 수요일·목요일 오전 10시이다. 토요일 오후 3시에는 어린이를 위한 미사가 있고, 오후 7시 30분에는 청소년을 위한 미사가 있다.

[현황]

비아동성당의 주임 신부는 장민휘[베네딕토] 신부이며 수녀회는 성가 소비녀회이다.

[의의와 평가]

비아동성당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지역 사회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