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3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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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水墨會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204번길 1-1[대인동 32-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은라 |
설립 시기/일시 | 1965년 - 수묵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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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수묵회 - 광주광역시 동구 구성로204번길 1-1[대인동 32-10] |
성격 | 문화예술 단체 |
홈페이지 | Korean-painting.com |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대인동에 있는 남도 미술 단체.
[개설]
공재 윤두서(尹斗緖), 소치 허련(許鍊), 의재 허백련(許百鍊)의 남도 화맥을 잇는 희재 문장호(文章浩) 선생의 회화 세계와 정신 계승을 위해 창립하였다.
[설립 목적]
수묵회는 남도 회화의 정신을 계승하고, 전시와 교류 사업을 통한 수묵화 발전의 방향을 모색하며, 회원 상호 간 친목과 작가로서의 창작 의욕 고취 등 실력 증진 향상을 지향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65년 3월 남화의 전통을 잇는 희재 문장호의 정신을 이어받아 설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71년 12월 16일 제 1회 수묵회 창립전을 연 이래 거의 매년 회원전을 개최하고 있다. 수묵회는 수묵으로 그린 산수화뿐 아니라 채색화와 추상화, 그리고 유화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를 확장·발전시키고 있다.
[현황]
2019년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제 40회 수묵회전을 일본 교토시 교토국제교류협회회관 2층 자매도시코나 전시실에서 개최하였다. 그리고 2019년 7월 4일부터 10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두 번에 걸쳐 개최하였다. 2021년 기준 1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의의와 평가]
수묵회는 선묵회, 남도수묵회 등 광주광역시를 근거로 활동하는 다른 단체들과 함께 예향의 정신을 잇고 있다. 사회적 삶의 성찰과 부단한 자기 도야를 통해 작가의 정체성, 내면세계를 담아내는 활동을 이어감으로써 수묵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