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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삼밭실」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4480
한자 無等山-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
유형 작품/설화
지역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기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수집|조사 시기/일시 1988년 12월 25일 - 「무등산 삼밭실」 광주직할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 주민 백한태에게 채록
수록|간행 시기/일시 1990년 - 「무등산 삼밭실」 광주직할시에서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삼밭실」로 수록
관련 지명 무등산 원효계곡 -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지도보기
관련 지명 무등산 꼬막재 - 전라남도 담양군 가사문학면 정곡리
채록지 성촌마을 -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 지도보기
성격 설화|지명전설
모티프 유형 지역의 지명유래담

[정의]

광주광역시 동구 운림동에서 무등산의 산삼밭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개설]

무등산원효계곡 동쪽 꼬막재 근처에 서마지기나 되는 산삼밭이 있었다고 하여 이곳을 삼밭실로 불렀다는 지명전설이다.

[채록/수집 상황]

1988년 광주직할시 동구 운림동 성촌마을에 거주했던 제보자 백한태에게 채록하여 1990년 간행한 『광주의 전설』에 수록하였다.

[내용]

무등산 정상의 북쪽에 원효계곡이 흐르고 이 원효계곡에서 동쪽으로 꼬막재가 있다. 이 꼬막재로 가는 길에 삼밭실이라는 곳이 있다. 이 삼밭실에 서마지기나 되는 동삼(산삼)밭이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을 삼밭실이라고 불렀다고 전한다. 무등산에서 무예를 연마하며 큰 장군이 된 김덕령이 어렸을 때 삼밭실에서 삼을 심어 놓고 매일 뛰어넘는 연습을 했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모티프 분석]

무등산에 있는 삼밭실이라는 지명에 대한 유래담으로, 산삼이 많이 있었다고 하여 삼밭실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무등산 주변 마을인 성촌마을에서 전해지는 지명전설로서 가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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