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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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勞動組合總聯盟 慶山地域支部 |
영어공식명칭 | Federation of Korean Trade Union Gyungsan-si Branch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공단7로 126[신제리 55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석형 |
설립 시기/일시 | 2003년 3월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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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5년 1월 - 경산노동상담소 개소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9년 4월 - 경산시 노사민정 결의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0년 1월 - 경산시외국인상담소 개소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1월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 경산시로부터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 위탁 |
최초 설립지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공단4로 147[신상리 1198-3] |
주소 변경 이력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대학로 1052[신상리 1104-1] |
주소 변경 이력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공단7로 126[신제리 550] |
현 소재지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 -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공단7로 126[신제리 550]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53-856-0084|053-854-0880 |
홈페이지 |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상북도지역본부(http://gb.inochong.org/main/main.php)|경산시외국인상담소(http://www.gsfc.co.kr)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신제리에 있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소속 지부.
[개설]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상북도지역본부 산하 지역 지부이다. 근로자복지회관 운영과 노동 법률 상담, 무료 법률 지원 등을 통해 경산 지역 근로자들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는 경산시 지역 노동조합의 단결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노동자의 근로 조건을 개선하고 노동 민주주의 실현과 복지 사회 건설에 앞장섬으로써, 노동자의 공동 이익과 경제적·사회적·정치적 지위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의 전신은 1993년 구성된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협의회이다. 이후 2003년 3월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가 정식으로 설립되었다. 2005년 1월에는 경산노동상담소를 개소하였으며, 2009년 4월에는 ‘경산시 노사민정’ 결의를 하였다. 2010년 1월 경산시외국인상담소를 개소하였고, 2018년 1월부터는 경산시의 위탁을 받아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의 주요 사업은 노동법률상담소·외국인상담소 운영, 근로자의날기념식·한마음갖기대회 개최, 노사선진지견학, 모범근로자산업시찰 등이 있다. 노동법률상담소는 여러 가지 이유로 법률적인 조력을 쉽게 받기 어려운 근로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668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외국인근로자상담소는 언어 소통 및 문화 가치관 차이 등으로 인해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 사회 속에 자연스럽게 편입될 수 있도록 법률, 노동, 복지, 교육, 문화 행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어무료교육, 외국인문화탐방, 길거리캠페인, 찾아가는노동상담소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한 해 동안 448건의 상담을 진행하였다.
[현황]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는 현재 지부장 이하 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가입 회원 수는 44개 단사 5,300명이다. 한편,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는 2018년부터 경산시근로자복지회관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복지 회관 운영을 통해 근로자들에게 능력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문화생활 공간을 제공하는 등 근로자 권리 보장에 힘쓰고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경산지역지부는 경산 지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 및 권익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