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101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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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王國會館 |
영어공식명칭 | Jehovah's Witnesses Church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경산시 장산로29길 20[삼북동 281-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엄진성 |
[정의]
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소속 교당.
[개설]
여호와의 증인은 성서의 원칙론적 실천을 추구하는 기독교의 일파로, 여호와를 신앙의 대상으로 한다. 1872년 미국의 펜실베니아주에서 찰스 테이즈 러셀(Russel, C. T.)을 중심으로 발생하였다. 국내에는 1912년 여호와의 증인 교단 소속 선교사 로버트 R. 홀리스터(R. R. Hurister)에 의해 전파되었다. 1945년 해방 전까지 수십 명의 한국인이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되었다. 6·25전쟁 이후인 1953년 국내에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 지부가 설립되었고, 1970년대부터 신도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교회를 ‘왕국회관’이라 칭한다.
[설립 목적]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은 여호와의 이름과 말씀을 증거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지시에 따라 왕국에 참여하는 등 신도들의 활동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은 1998년에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서는 매주 세 번의 집회를 실시하며, 일요일 오전 10시에도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집회를 연다.
[현황]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은 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에 위치해 있다. 배성관이 대표로 있으며, 10명의 교직자와 120여 명의 신도가 있다. 경산시 사동, 옥산동, 자인면, 하양읍, 진량읍 등에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이 설립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은 경산 지역 신종교의 변천을 파악하는 데 자료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