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청룡리
-
경상남도 하동군에 서식하는 보호수. 경상남도 하동군 관내에 서식하고 있는 수목 중 보존 및 증식 가치가 있는 노목(老木), 거목(巨木), 희귀목(稀貴木) 등으로 명목(名木), 보목(寶木), 당산목(堂山木), 정자목, 호안목, 기형목, 풍치목 등이 이에 해당한다. 보호수의 지정은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의 제47조 규정에 따라서 지정하고 해제하게 되어 있다. 2010년...
-
경상남도 하동군의 특정 지역이나 수역(水域)에 사는 식물. 경상남도 하동군은 북서쪽으로는 지리산 동남사면, 남쪽으로는 남해안과 접하며, 섬진강이 흐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평야 지대도 고루 분포되어 있어 식물상이 다양하다. 특히 서북쪽의 산과 남쪽의 바다는 국립 공원[지리산 국립공원,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자연환경이 보호되고 있으며, 서북쪽에는 토끼봉[1,533m], 영신봉[1,6...
-
경상남도 하동군을 상징하는 군목(郡木). 은행나무는 장수·정숙·장엄·진혼 등을 상징하며, 은빛이 나는 살구라는 뜻의 은행(銀杏)은 열매[사실은 씨]가 살구와 비슷하고, 표면이 은빛을 띠는 흰색 가루가 덮여 있어 붙은 이름이다. 공손수(公孫樹), 행자목(杏子木), 압각수(鴨脚樹)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추운 북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식재 후에는 잘 크고 번식도...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중촌에 있는 재령 이씨 동성 마을. 청룡리의 중심 마을이므로 중촌이라 하였고, 산등성이인 청룡등(靑龍嶝) 안에 터를 잡았으므로 청룡안 또는 청양(靑陽)이라고도 하였다. 청룡리에는 구름몰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훗날 한자로 지명을 고칠 때 운곡(雲谷)이라 하였고, 조선 시대 마을 가운데로 굴천(堀川)이 흘러 굴촌이라고도 하였다. 또 구름을 타고 용이 내려...
-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청룡리 중촌에 있는 재령 이씨 동성 마을. 청룡리의 중심 마을이므로 중촌이라 하였고, 산등성이인 청룡등(靑龍嶝) 안에 터를 잡았으므로 청룡안 또는 청양(靑陽)이라고도 하였다. 청룡리에는 구름몰이라는 마을이 있었는데 훗날 한자로 지명을 고칠 때 운곡(雲谷)이라 하였고, 조선 시대 마을 가운데로 굴천(堀川)이 흘러 굴촌이라고도 하였다. 또 구름을 타고 용이 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