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400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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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證人-王國會館 |
영어의미역 | Kingdom Hall of Jehovah's Witnesses |
이칭/별칭 | 여호와의 증인 진교회중 |
분야 | 종교/신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구고속도로 897[고룡리 123-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지영 |
설립 시기/일시 | 199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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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 123-9 |
성격 | 교회 |
설립자 | 김문태 |
[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소속 교당.
[개설]
‘여호와의 증인’은 종교법인 제60호 ‘사단 법인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로 등록되어 있으나 ‘여호와의 증인’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말은 「이사야서」 43장 10절에 기록된 “너희가 바로 나의 증인이다.”라는 구절에 근거하여 1931년부터 신자들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기 시작하였는데, 일반적으로는 이 종파 자체를 가리키기도 한다.
1870년경 러셀(Russell.C.F)을 지도자로 하여 미국의 소시민 사이에서 발생했으며, 1884년 시온의 워치타워성서책자협회가 창립하였다. 여호와의 증인은 참 진리를 추구하는 성서의 원칙론적 실천을 추구하는 종교로서 기독교 일파에 속한다. 1885년 기독교 선교사의 포교 이후 1912년 만국성경연구회로 동양권에 전래되었으며 1914년 일본의 요코하마에서 한국어로 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책을 인쇄 배포하면서 본격적 종교 활동이 시작되었다. 교인의 모임을 ‘회중’이라 하며 교회를 ‘왕국회관’이라 한다.
[변천]
하동 지역에 여호와의 증인이 전래된 것은 1930년대 이시종의 전국 일주 자전거 포교 때로 알려져 있으며 1960년 초 박주환의 노력에 의해 하동 지역 포교가 정착되었다. 하동군 진교면의 여호와의 증인은 1990년 초 김문태 장로에 의해 포교가 시작되었는데, 당시 하동군 진교면 진교리 하평마을 건물 1층을 임대하여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을 열었다. 1994년 하동군 진교면 고룡리 123-9번지에 회관을 완성하고 임병연이 파견 전도하다 전출하고 1998년 강태영이 파견 전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에서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요일 오전 10시에 집회를 연다. 집회는 기도로 시작하고 마치며, 영적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2인 1조로 호별 방문을 위주로 성서 소식을 전하며 포교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성직자 수는 10명이며 신도 수는 60여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