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30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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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Chinaberry-tree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 126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양효식 |
보호수 지정 일시 | 2008년 - 백호리 멀구슬나무 보호수 제15-14-8-8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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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백호리 멀구슬나무 -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 497-2 |
학명 | Melia azedarach L.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무환자나무목〉멀구슬나무과〉멀구슬나무속 |
수령 | 150년 |
관리자 | 옥천면장 |
보호수 지정 번호 | 제15-14-8-8호 |
[정의]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백호리에 있는 수령이 150년 된 멀구슬나무 1그루.
[개설]
멀구슬나무는 한반도 남부에서 주로 식재 하였으며, 중국, 대만, 인도, 네팔, 말레이시아와 호주 북부, 솔로몬 제도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높이 15m까지 자란다.
[형태]
나무껍질은 암갈색으로 잘게 갈라지며, 가지가 굵고 사방으로 퍼진다. 잎은 호생하며 기수우상복엽으로서 길이는 80㎝이다. 소엽은 달걀형 또는 타원형이며 예두이고 거치상의 결각상이며 길이는 2~5㎝이다. 뒷면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잎자루는 길고 아랫부분이 굵다. 꽃은 5월 말에 피고 연한 보라색이며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각 5개이다. 열매는 핵과로 구형이고 지름이 1.5㎝로 노란색이다. 9월 중순~10월에 성숙하고 점차 쭈글쭈글해지고 이듬해 봄까지 그대로 붙어 있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멀구슬나무 열매는 천련자(川練子)라 하며, 과육이 매우 적고 안의 씨앗이 커서 염주를 만들 때 사용한다. 나무껍질은 고련피라 하며, 민간에서 조충구제약으로 쓰인다.
[현황]
해남군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멀구슬나무 1그루는 옥천면 백호리 497-2에 있다. 2008년 지정 번호 제15-14-8-8호로 지정되었으며 수령은 150년이다. 생육 상태는 양호하며, 경계석으로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