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에 있는 석불좌상.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운서리에 있는 석불좌상으로 삼각형의 광배와 머리와 양손이 파손된 석불좌상이 별도로 조성되어 있다. 운암사 터 석조불좌상은 삼각형의 광배와 불상이 별도로 제작되었다. 광배의 왼쪽에는 균열이 있으며 불상의 머리와 양손은 파손되어 현재 남아 있지 않다. 광배와 불상의 아랫부분은 땅속에...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고려 전기 석조여래좌상.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위치한 함양중학교 교정에 있는 불상이다. 전체의 마멸이 심하나 대좌를 포함한 높이가 4m를 넘는다. 고려 전기 불상으로 그 가치가 인정되어 1963년 보물 제376호로 지정되었다. 함양 교산리 석조여래좌상은 얼굴과 오른손, 무릎 및 대좌의 일부가 깨졌고,...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옥산리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여래입상. 함양 극락사지 석조여래입상은 1957년 현재 있는 곳의 부근에서 발견되어 극락사 터로 추정되는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발견 당시 이미 손상을 입은 상태였으며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호로 지정되었다. 불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극락사는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나오...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덕전리에 있는 고려 전기 마애여래입상. 함양 덕전리 마애여래입상은 고려 시대에 제작된 거불(巨佛) 중 하나로 하나의 암벽에 광배, 불신, 대좌를 모두 갖추고 있다. 통일신라의 전통양식을 따른 고려 전기 작품으로 그 우수성이 인정되어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375호로 지정되었다. 함양 덕전리 마애여래입상은 자연암벽의 한...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도솔암에 있는 조선 시대 목조관음보살좌상. 경상남도 함양군 도솔암 법당에 있는 목조관음보살좌상으로 조성발원문을 통해 1707년 진열(進悅), 계초(戒椘), 신연(信衍), 태응(太應), 태원(太元), 청휘(淸輝) 등 6명의 조각승이 참여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수조각승인 진열의 작품 중 가장 이른 시기에 제작된 작품으로 2010...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 함양고등학교에 있는 고려 시대 석조불좌상. 함양 백연리 석조불좌상은 현재 함양고등학교 교정 내에 있다. 원 소재지는 알 수 없으며 언제 함양고등학교로 이운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알 수 없다. 하나의 돌에 대좌와 불상을 함께 조각하였는데, 대좌는 파손되었고, 왼손 일부도 파손되어 현재 상태는 좋지 않다. 얼굴이 신체에 비해 크고 길며...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경상남도 함양군 백운암에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다. 조성 발원문에 따르면 1674년(현종 15) 조각승 성조(性照)를 비롯한 7명의 조각승이 제작하였다고 한다. 경상남도 함양군 백운산 영은사에 봉안하기 위해 아미타삼존불을 조성하였는데, 경상남도 함양군 영은사가 폐사하면서 인근 부속암자인...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함양 법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원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유산 장수사(長水寺)의 부속 암자인 은신암(隱身庵)에 있었으나 현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법인사로 옮겨져 봉안되었다. 복장물에서 나온 발원문을 통해 영규(靈圭)가 불사의 책임을 맡고, 조각승 조능(祖能)이 1657년(효종 8)에 조성...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 승안사 터에 있는 고려 전기 불상. 함양 승안사지 삼층석탑[보물 제294호]에서 20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 불상이다. 오른팔은 없고 하체는 땅에 묻혀 있었다. 신체의 비례는 맞지 않으나 고려 전기에 제작된 대형석불이라는 점에서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되었다. 함양 승안사지 석조여래좌...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삼정리 영원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보살좌상 및 복장물 일괄. 함양 영원사에 있는 목조보살좌상으로 1655년 조각승 승일, 성조 등이 제작하였다. 목조보살좌상에서는 경전류 7종, 다라니인경 15뭉치, 발원문 1개, 서천취경제 1개, 후령통 1개 등 모두 25종의 복장물이 발견되어 2016년 9월 29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98호로 지...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지장시왕상.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에 있는 용추사 명부전에 봉안된 지장시왕상으로 복장기를 통해 1694년 조성되었음이 확인되었다. 모두 13구의 불상이 있는데 중앙에는 지장보살과 도명존자·무독귀왕상이, 그 좌우로 시왕상이 5구씩 배치되어 있다. 2002년 10월 24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80호로 지정되었다....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함양 이은리 석불은 원래 이은리의 냇가에 있던 불상을 현재의 위치로 옮겨 놓은 것이다. 이은리 냇가 근처에는 망가사(望迦寺)란 절이 있었다고 한다. 하나의 돌에 불상과 광배(光背)[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하여 머리나 등의 뒤에 광명을 표현한 원광]가 함께 조각되어 있다. 하체는 파손되...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대대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대대리에 있는 마애불로 1997년 1월 3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33호로 지정되었다.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대대리 삼산마을 뒤편 산 정상 가까이에 있으며, 거대한 자연 암석에 선각으로 새겨져 있다. 나발(螺髮)[소라 껍데기처럼 틀어 말린 부처의 머리털]이 표현되지...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에 있는 고려 시대 불상. 함양 상림의 북쪽에 있는 야산에 높이 4m의 화강암의 동쪽 면에 새겨진 마애여래입상이다.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319호로 지정되었다. 함양 대덕리 마애여래입상이 있는 곳은 예로부터 ‘부처골’로 불렸다. 사찰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나 구체적인 기록은 남아 있지 않고, 주변에...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법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복장물. 함양 법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복장물 일괄은 2006년 4월 6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복장물로는 전지 1장으로 이루어진 「조성발원문(造成發願文)」과 함께 대장경 목록 1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2권, 『보치진언다라니(寶齒眞言陀羅尼)...
-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상연대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관음보살좌상. 함양 상연대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612년 조각승 현진에 의해 만들어진 불상으로, 2008년 1월 1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6호로 지정되었다. 함양 상연대 목조관음보살좌상은 높이 39.5㎝의 소형불상이다. 긴 상체에 비해 무릎이 낮으며, 머리를 앞으로 숙인 채 결가부좌를 하고...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관음보살좌상. 함양 안국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은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한 안국사의 극락전에 봉안된 삼존불 가운데 좌협시불이다. 대세지보살상인 우협시불은 관음보살좌상을 모방하여 제작한 것이다. 원래 불상은 대구광역시 통천사로 옮겨 갔다고 한다. 2004년 개금(改金)[불상에 금칠을 다시 함]하는 과정에서 가로 14...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아미타여래좌상.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에 위치한 안국사 극락전 중앙불단에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현재 삼존불로 조성되어 있다. 우협시는 좌협시를 모방하여 제작한 것이고, 원래 불상은 대구광역시 통천사로 옮겨 갔다고 한다. 2004년 개금하는 과정에서 가로 17㎝, 세로 9㎝의 복장공을 열었으나 복장유물은 이...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용산사 터에서 출토된 고려 시대 석조불상.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 용산사 터 근처에서 발견되어 민간에서 미륵불로 신앙되어 오다 1990년 초 함양읍 도시 계획 도로 건설로 인해 현재의 보림사 대웅전으로 이안하였다. 얼굴은 마멸되었으나 전체적으로 잘 남아 있고, 독특한 수인 등의 이유로 1997년 1월 30일 경상남도 유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