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로쇠나무에서 채취한 수액. 경상남도 함양의 고로쇠는 높이 700~900m 고지대에서 자라는 단풍나뭇과의 활엽수의 일종이다. 함양지리산 고로쇠 영농조합법인은 2005년 전국 최초로 산림청 공모 농가 소득 증대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고, 2006년 경상남도 함양군 140여 농가가 법인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설립되었다. 또한 2006년...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와 개평리에 있는 저수지. 공배저수지는 함양군 지곡면 평촌리와 개평리에 있는,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저수지이다.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지곡수리조합 농촌용수 개발 사업으로 만들어졌다. 1945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에 12월 31일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2.1㎢이고, 만수 면적은...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함양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관악단. 연주 활동을 통하여 단원들에게 올바른 인성을 올바르게 기르고, 지역 사회에 수준 높은 다양한 공연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는 1950년대 함양군에서 활동한 윈드오케스트라를 계승하기 위하여 2005년 12월 27일 ‘다볕청소년관악단’...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국조 단군과 관련된 성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단군성전(檀君聖殿)은 단군전, 단군사묘(檀君祠廟), 단군사우(檀君祠宇) 등으로 불리며 한국의 국조(國祖)인 단군의 영정이나 위패 등을 두고 봉향하는 사당을 지칭한다. 전국 각지의 단군성전에서는 매년 단군이 승하하여서 산신이 되었다는 어천절[3월 15일]과 개천절[10월...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송전리에 소재하는 대종교의 국조 단군의 사당. 휴천면 단군성전은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 지역에서 단군을 교조로 하여 민족 고유의 하느님을 신앙하는 대종교 교인들의 신앙 활동과 포교를 위하여 건립되었다. 1909년 단군교에서 출발하였다. 환인·환웅·단군이라는 삼신 일체를 신앙하고, 수련을 통하여 인간 본연의 참 성품으로 돌아가려는 것이 목표...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에 있는,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만든 보조저수지. 대덕저수지는 함양군 함양읍 대덕리에 농업용수의 원활한 공급을 통해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하여 함양군에서 농촌용수 개발 사업으로 만들었다. 대병저수지라고 불리기도 한다. 1945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2월 10일에 준공하였다. 대덕저수지의 총저수량은 26...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한국 소리 문화인 정가를 보급·발전시키는 단체. 한국의 전통 가락인 시조(時調)을 즐기는 인구 저변 확대와 시조창(時調唱)[조선 시대에 확립된 3장 형식의 정형시에 반주 없이 일정한 가락을 붙여 부르는 노래. 시조]의 전통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0년에 ‘함양시우회’라는 이름으로 창립 총회를 열어 결성하...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경상남도 함양 지역 여성들로 구성된 합창단. 음악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정서 함양과 창의성을 기르고, 여성들의 건전한 문화 향유 기회 제공하며, 지역민에게 올바른 예술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도 이바지하기 위하여 창단했다. 더사랑 여성합창단은 1995년 4월에 ‘함양군 어머니 합창단’이란 명칭으로...
-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가흥리에 있는 정기시장. 마천시장은 1965년 정기장[5일장]으로 개장하였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주민들도 이용하는 영·호남의 교류 마당이다. 1965년에 개장한 마천시장은 영·호남 주민들이 이용하는 시골 5일 장터이다. 개설 이후 지금까지 지리산 산약초와 토종 흙돼지, 토봉 등 차별화된 시장을 유지하고 있다. 2007년 10월 전통...
-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인 사과나무 열매. 함양군 사과 작목반의 사과 재배 면적은 1990년도 350㏊였고, 2011년도에는 734㏊로 확대되었다. 2016년 말 기준 850㏊의 재배 면적에 사과 1만 7,954m/t을 생산하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의 사과 생산지는 지곡면과 수동면, 안의면, 서상면이다. 그중 안의농업협동조합은 2015년에 홍콩...
-
경상남도 함양 지역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산포도. 함양 산머루는 1995년에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일대에 규모 5,000평의 산머루시범농원을 조성하면서 본격적으로 재배를 시작하였다. 1998년에는 산머루 가공공장을 준공하여 산머루즙을 생산하였고, 2001~2003년에는 50여 농가가 정부 지원을 받아 약 5만 평의 산머루 농원을 조성하였다. 200...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도천리에 있는 정기 시장. 서상시장은 전라북도 장수군과 인접하고 있어 장날에는 전라도에서 많은 장꾼과 사람들이 육십령 고개를 통해 서로 어울리고 있다. 지역 특산품은 농산물과 잡화류가 주종을 이루며, 서상시장은 송이버섯과 청정쌀 그리고 씨 없는 곶감이 유명하다. 함양군 서상면과 인근 지역민들에게 생필품을 정기적으로 공급하고,...
-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저수지. 서상저수지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상면 상남리에 있는, 농업용수의 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서상저수지는 안정적인 농업용수의 보충과 자연재해의 예방 및 하천수량의 증대 등 다목적·다기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1990년에 착공하여 2007년에 완공하였다. 2010년 7월에 경상남도 서상면 상남리...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에 있는 성덕도의 함양 지역 교화원. 성덕도는 월근(月根) 김옥재(金沃載)[1909~1960]가 1952년 5월 대구에서 창시한 민족종교이다. 인간의 천성을 회복하여 도덕 사회를 건설하려는 목적으로 창시되었다. 천성을 회복하기 위하여 ‘자성 반성’을 실천 방법으로 제시하고 있다. 성덕도 함양교화원은 1952년에 설립된 신...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함양 지역 교회. 신종교인 통일교로 잘 알려진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은 1954년 5월 1일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 창립되었다. 1994년에 한국에서 세계평화가정연합회를 설립하였고, 1997년에는 기존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통합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화산리에 있는 농공단지. 수동농공단지는 함양군 수동면 최초의 농공단지로 수동면의 농외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 조성되었다. 수동농공단지는 1991년 7월 1일에 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고, 1992년 6월 17일~1993년 7월 31일까지 공영개발 방식으로 총 사업비 36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
-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수운 최제우(崔濟愚)가 1860년에 동학(東學)을 창시한 이래로 우리나라에서 새로운 종교가 많이 설립되었다. 새롭게 설립된 종교들을 기성종교와 구분하여 신종교(新宗敎)라고 부른다. 함양지역의 신종교는 19세기 말~20세기 초의 개항기, 일제 강점기와 1960~1970년대 산업화 시기에 집중적으로 유입되었다. 19세...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에 있는 전문농공단지. 안의농공단지는 함양군 동부권을 중심지로 공업 입지 제공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2006년 1월 25일에 전문농공단지로 지정 승인되었고, 2006년 1월 25일부터 2007년 6월 30일까지 총 사업비 89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되었다. 2007년 6월에 준공된 안의농공단지는 비금속 업종 전문농공단...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석천리에 있는 정기 시장. 안의시장은 1948년에 개설되었으며, 함양군에서 가장 오래된 정기 시장이다.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 시장이 열린다. 2006년 안의면 이전리에 들어선 함양토종약초시장이 같은 상권을 이루고 있다. 안의시장은 해방 후에 안의 지역민들에게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공급하고, 농가...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황곡리에 있는 전문농공단지. 안의제2농공단지는 함양군 농촌지역의 유휴 인력을 흡수하여 농외소득원을 증대하고, 농촌지역의 지역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함양군 지역균형 개발을 위해 조성되었다. 또 농촌공업개발과 도시공업의 지방분산을 촉진시켜 대도시의 과밀한 인구집중 억제 및 농촌인구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한정된 토지...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백연리에 있는 여호와의증인 회중. 여호와의증인은 천년왕국론을 믿는 기독교의 한 종파로, 성경만이 인류의 유일한 지침서이며 예언서라고 믿는다. 함양 지역에서 여호와를 참된 신으로 확신하고 추종하는 사람들에게 신앙과 포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4년 4월 9명의 신도로 정식 설립되었다. 이후 신도 개인의 집에서...
-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특산물로 생산되는 오미자나무의 열매. 신맛, 단맛 등 5가지 맛이 난다 하여 이름이 붙여진 오미자는 산기슭이나 산골짜기에서 흔히 자라는 한방 약재로 약성이 완만하고, 독성이 없어 활용 빈도가 높다. 오미자의 따뜻한 성질은 생체의 활력을 높여주어 찬 음식이나 에어컨으로 인한 냉방병, 여름에 땀을 많이 흘린 후에 갈증 해소, 피로 해소에도 효과적이다. 특...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개평리에 설립된 원불교의 교당. 원불교 지곡교당은 경상남도 함양군 북부 지역의 원불교 교화와 포교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원불교 지곡교당의 변천은 함양교당 역사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지리산 권역 중심 교당인 전라북도 남원의 운봉교당에서 1956년경에 함양 지역 포교를 시작하였고, 1961년에 원불교 함양교당이 설치되면서...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원불교의 함양 지역 교당.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원불교 포교와 신앙 활동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원불교 함양교당은 1956년 전라북도 남원군의 운봉교당 송영봉 교무가 함양국민학교에서 교리 강습을 연 것이 교화의 시작이다. 원불교 학생·청년 교도들의 교당 설립을 위한 열정에 감동한 정대연 교도(당시 함양군 교육감)...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원평리에 있는 농공단지. 원평농공단지는 함양군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외 소득원 개발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시키고, 농공단지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중소기업체에 공업입지를 공급하고, 농촌지역의 생산기반 강화로 함양군의 자족적인 미래상 정립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원평농공단지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20...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월평리에 있는 저수지. 함양군 휴천면에 있는 월평저수지는 위쪽의 월평리와 아래쪽의 금반리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농업 생산력을 높이기 위하여 농업기반공사에서 농촌 용수 개발 사업으로 만들었다. 1985년 9월 25일에 착공하여 1995년 11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월평저수지의 총저수량은 53만 7,000㎥이고, 유...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에 있는 농공단지. 경상남도 함양군청이 관리하는 이은농공단지는 농어촌 우선 일반 농공단지로 1984년 11월 15일에 지정을 받고, 1985년 12월 27일에 착공하여 1986년 5월 31일에 준공하였다. 지정과 조성 면적은 4만 479㎡이고, 분양 면적은 3만 3,927㎡로 100% 분양이 완료되었다. 분양가는 1만 3000원/㎡...
-
경상남도 함양군 지곡면 시목리에 있는 전문농공단지. 중방전문농공단지는 함양군 농촌지역의 균형발전과 농촌의 이농 방지, 도시노동력 유입 등 유휴 인력 흡수를 통해 점진적으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여 농외소득의 증대와 지역산업 육성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중방전문농공단지는 산업단지 인허가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의거하여 2010년 9월 8일에 농공...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증산도의 함양 지역 도장. 증산도는 증산교 계열을 대표하는 신종교로, 1974년 운산(雲山) 안세찬(安世燦)[1922~1012]에 의하여 충청남도 서산에서 창도되었다. 현재 본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중리동 409-1에 있다. 증산도 함양용평도장은 증산교 계열의 신종교 단체인 증산도를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 알리고...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에 있는 상설 시장이자 정기 시장. 지리산함양시장은 1983년 상설 전통 시장이자 정기장[5일장]으로 함양읍재래시장으로 개장하였다. 2008년 읍민관 터에 있던 상설시장과 합병하여 ‘함양중앙상설시장’으로 개칭하였으나, 2015년 상인회 법인 명칭을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로 바꾸자 ‘지리산함양시장’으로 이름을 바꾸며 전통시장의 현대화 작...
-
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지리적 상황과 기후 등의 여건을 반영해 특별하게 생산되는 물품. 함양군은 농업과 임업, 축산업 등에서 특별 품목을 생산하고 있다. 농특산물로는 쌀·잡곡·밀가루·과일·채소·곶감·버섯 등이 있으며, 축산물로는 지리산흑돼지가 있다. 또 임산물로는 함양 산양삼이 대표적이다. 농촌진흥청은 함양군의 특산품으로 양파, 여주, 사과, 오미...
-
경상남도 함양군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의 함양 지회. 경상남도 함양군 음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음악을 통한 사회 봉사 활동을 하고, 회원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결성되었다.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함양지회는 1988년 3월 1일 천령음악동우회(天嶺音樂同友會)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회원은 29명이었다. 출범 원년부터 2008년까지 회원들과...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운림리에 있는 일본 신종교인 SGI[국제창가학회]의 함양 지역 포교당. 국제창가학회(國際創價學會)를 뜻하는 SGI는 일본 신종교 대표 교단으로, 불교 교단인 일련정종(日蓮正宗)에 속하는 재가 신도 조직이었다. 한국SGI 함양문화회관은 일본에서 유입된 불교계 신종교인 창가학회(SGI)를 함양 지역에 선교하고 신앙 생활을 하는데...
-
경상남도 함양군 산지에서 차광막 등의 인공시설 없이 생산되는 인삼. 산양삼(山養蔘)이란 산에 산삼의 씨를 뿌리거나, 어린 산삼을 이식하여 야생 상태와 다름없이 자연적으로 자라게 한 것을 말한다. 기록에 의하면 진시황이 불로초를 구하기 위해 파견했던 서복(徐福)이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추성리 서암동과 서하면의 서래봉, 그리고 약초산이라 불리는 삼봉산 등에 자취를 남겼다고...
-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껍질을 벗겨 말린 감. 경상남도 함양 지역은 청정 자연환경으로 밤낮의 기온차가 커서 곶감의 육질과 당도가 높기로 유명하였다. 500여 년 전에 함양군수를 지냈던 김종직의 『점필재집』에는 집집마다 감나무가 있어 감의 맛을 팔릉(八稜)의 진미에 비유하였다. 조선 후기 고종에게 진상하였는데, 고종이 함양곶감에 탄복해 ‘고종시’로 명명하였...
-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생산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인터넷 쇼핑몰. 함양군 인터넷 쇼핑몰은 지역 농산물과 가공품을 인터넷상에서 홍보·판매하고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구축되었다. 2005년 12월에 함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사이트를 구축하고 함양군 내의 40개 농가가 100만원씩 사업비를 투입하여 개별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2006년 1월부터 판매를...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에 있는 서각 작품 활동을 하는 단체. 함양서각회는 미술인들의 창작 환경을 개선하고, 전통 서각 작품을 연구하여 현대 서각 전통의 맥을 계승하며, 전시회를 통하여 대중에게 작품 감상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함양서각회는 2002년 3월 20일 경상남도 함양군 서각인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립되었다. 함양서...
-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채소. 경상남도 함양군의 대표적인 채소 작물로 함양읍 백천리, 유림면 웅평리, 지곡면 공배리, 수동면 화산리, 안의면 면소재지권이 양파의 주산지다.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게르마늄 토양과 일교차가 심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함양양파는 양파의 강도가 높고, 단맛이 나며 저장성이 우수하다. 경상남도 함양...
-
경상남도 함양군 수동면 우명리·원평리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단지. 조성 면적 738,360㎡로 경상남도 함양군 내에서 제일 큰 규모의 산업단지이다. 함양일반산업단지는 경상남도 함양군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부족한 공장 용지를 공급하고, 산업체의 집단화·계열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08년 6월 10일에 일반산업단지 지정 승인을 받고, 2008년 11월...
-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이전리에 있는 국내산 토종약재 취급 전문 상설시장. 함양토종약초시장은 지리산과 덕유산 등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약재만을 취급·판매하는 곳으로 국내 유일의 국산 토종약재 전문 시장이다. 함양토종약초시장은 함양군이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지난 2006년에 총 33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장하였다. 함양토종약초시장은 4,...
-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죽림리 일원에 조성 중인 산업 단지. 함양 항노화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함양군 함양읍 신관리·백천리 일원에 2020년까지 항노화 기능성 식품, 친환경 첨단 기계장비 제조업체가 입주하여 함양군을 항노화산업의 중심 허브로 구축해 융복합 6차 산업단지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죽염의 최초 태생지라는 경상남도 함양군 특화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
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사육되는 검은색 돼지. 지리산권의 지자체인 경상남도 함양군과 산청군, 전라북도 남원시는 예로부터 흑돼지, 일명 똥돼지를 집집마다 키워 왔다. 집안이나 마을에 잔치가 있으면 돼지를 잡아 사용했던 것으로, 돼지는 소와 더불어 집의 큰 재산이었다. 산악지역의 먹거리가 부족한 농가에서는 화장실 아래에 돼지를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흑돼지를 사육했다...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목현리에 있는 산업단지. 휴천일반산업단지는 경상남도 함양군이 유휴 군유지 및 주변 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하여 첨단기업 유치해 지역민 고용창출 및 주민 소득증대, 지역경계 활성화 도모하고 인구유입과 지방세수 증대로 재정자립도를 제고하기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이다. 휴천일반산업단지는 실수요자 개발사업 방식으로 민간사업자 함양제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