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백운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목조 아미타여래좌상. 경상남도 함양군 백운암에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이다. 조성 발원문에 따르면 1674년(현종 15) 조각승 성조(性照)를 비롯한 7명의 조각승이 제작하였다고 한다. 경상남도 함양군 백운산 영은사에 봉안하기 위해 아미타삼존불을 조성하였는데, 경상남도 함양군 영은사가 폐사하면서 인근 부속암자인...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함양 법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은 원래 경상남도 함양군 덕유산 장수사(長水寺)의 부속 암자인 은신암(隱身庵)에 있었으나 현재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법인사로 옮겨져 봉안되었다. 복장물에서 나온 발원문을 통해 영규(靈圭)가 불사의 책임을 맡고, 조각승 조능(祖能)이 1657년(효종 8)에 조성...
경상남도 함양군 안의면 금천리에 있는 법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에서 발견된 복장물. 함양 법인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복장물 일괄은 2006년 4월 6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복장물로는 전지 1장으로 이루어진 「조성발원문(造成發願文)」과 함께 대장경 목록 1매,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2권, 『보치진언다라니(寶齒眞言陀羅尼)...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상연대에 있는 조선 후기 목조관음보살좌상. 함양 상연대 목조관음보살좌상은 1612년 조각승 현진에 의해 만들어진 불상으로, 2008년 1월 10일에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456호로 지정되었다. 함양 상연대 목조관음보살좌상은 높이 39.5㎝의 소형불상이다. 긴 상체에 비해 무릎이 낮으며, 머리를 앞으로 숙인 채 결가부좌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