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성리 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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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과 유물을 바탕으로 살펴본 백제 시대 화성 지역 문화와 위상. 경기도의 남서쪽에 있는 화성시는 서쪽으로는 서해안과 접하고, 동쪽으로는 내륙의 동탄 지역까지 아우르는 넓은 지역이다. 지형은 대체로 동북쪽이 산세가 높으며, 중앙 지역과 서해안 쪽 일대는 저산성 구릉 지대가 광범위하게 발달하였다. 또한 발안천, 황구지천, 오산천, 자안천 등 여러 수계가 발달하여 있는데, 고대 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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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양감면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사창리 고분군은 경기도 화성시 양감면 사창리 산10-4번지 일원에 자리하고 있다. 해발 약 57m의 작은 구릉이며, 길성리 토성에서 남동쪽으로 500m가량 떨어진 곳에 해당한다. 인접한 길성리 토성 주변의 유물 산포지, 요리 고분군 등과 상호 관련된 유적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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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의 흙이나 돌로 쌓은 방어 시설. 성곽(城郭)이란 말은 내성(內城)과 외곽(外郭)의 합성어인데, 여기서 곽(郭)은 내성 주위에 설치된 외성(外城), 나성(羅城), 나곽(羅郭) 등을 가리킨다. 성곽은 축조 위치, 목적과 기능, 축조 재료에 따라 분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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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화성시의 역사. 화성시의 역사는 발굴 조사된 유적과 문헌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유적은 태안 지역, 봉담 지역, 향남 지역 및 길성리 토성 주변 지역, 서해안에 접한 우정읍-장안면 일대, 마도면-서신면 지역, 오산-동탄 지역 등에서 다수 조사되었다. 이러한 유적들을 통해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의 거주 양태와 정치 세력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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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화성시 향남읍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군. 요리 고분군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요리에 있다. 길성리 토성의 동벽 밖으로 북동-남서 방향의 긴 구릉이 이어지는 곳에 자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