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부
-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된 간척지에 대한 이야기. 화성 지역은 조선 시대 이후 연안지역에서 간척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서는 간척사업에 의해 내륙이 확장되며 해안선은 단조로워졌다. 6·25전쟁 이후에도 간척사업은 지속되었고, 1970년대 이후에는 남양방조제, 시화방조제, 화성방조제 등 국가 주도로 대규모 간척사업이 이루어졌다....
-
경기도 화성시에 조성된 간척지에 대한 이야기. 화성 지역은 조선 시대 이후 연안지역에서 간척이 활발하게 진행되었고,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서는 간척사업에 의해 내륙이 확장되며 해안선은 단조로워졌다. 6·25전쟁 이후에도 간척사업은 지속되었고, 1970년대 이후에는 남양방조제, 시화방조제, 화성방조제 등 국가 주도로 대규모 간척사업이 이루어졌다....
-
고려 왕조가 존속한 918년부터 1392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남양만을 끼고 있는 경기도 화성 지역은 고대 사회 이래로 서해안 교통의 중심지였다. 고려 시대에는중국과의 교역 통로로서의 기능도 있었지만, 조세를 운반하는 조운(漕運)의 중요 통로였고, 수시로 자행된 왜구의 침탈을 막기 위한 방어 거점이기도 하였다....
-
경기도 화산에 1790년(정조 14) 정조가 현륭원의 원찰로 창건한 사찰. 용주사(龍珠寺)는 1790년(정조 14) 정조의 명으로 화산[花山=현 화성]의 현륭원(顯隆園) 옆에 창건한 원침(園寢) 사찰이다. 장헌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이장한 이후 현륭원을 관리하고, 재수(齋需)에 이바지하기 위해 갈양사(葛陽寺)의 옛 터에 건립되었다. 용주사의 건립에는 생부에 대한 정조의 효심과 향후...
-
경기도 화산에 1790년(정조 14) 정조가 현륭원의 원찰로 창건한 사찰. 용주사(龍珠寺)는 1790년(정조 14) 정조의 명으로 화산[花山=현 화성]의 현륭원(顯隆園) 옆에 창건한 원침(園寢) 사찰이다. 장헌세자의 묘를 현륭원으로 이장한 이후 현륭원을 관리하고, 재수(齋需)에 이바지하기 위해 갈양사(葛陽寺)의 옛 터에 건립되었다. 용주사의 건립에는 생부에 대한 정조의 효심과 향후...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국화리(菊花里)는 우정읍 서쪽 해안의 섬 지역이다. 국화도를 포함하여 북쪽으로는 입파도와 매박섬, 남쪽으로 도지섬이 있고, 주변 무인도를 포함한다. 국화리의 행정리는 1개이다. 자연마을로는 국화, 신기 등이 있다....
-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 기안마을에서 정월보름날에 하는 줄다리기. 기안말 줄다리기는 경기도 각 지방에서 성행해 오던 대중적 의의를 가진 전통 민속놀이다. 기안말에서는 해마다 정월대보름에 마을과 마을 인근의 지역민들이 모여 마을의 단합과 유대를 과시하는 세시풍속으로 로 오늘날까지 전해오고 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조선 시대 왕족의 무덤. 능묘는 왕과 왕비, 그리고 나머지 왕족의 무덤을 뜻한다. 능원(陵園), 능원묘(陵園墓)라고도 한다. 능(陵)은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뜻하며, 원(園)은 왕의 사친(私親)[왕을 낳은 후궁이나 왕족]·왕세자와 왕세자빈·왕세손의 무덤을 일컫는다. 묘(墓)는 대군·군·옹주·후궁 등 나머지 왕족의 무덤이나 폐왕의 무덤을 뜻하며...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조선 시대 왕족의 무덤. 능묘는 왕과 왕비, 그리고 나머지 왕족의 무덤을 뜻한다. 능원(陵園), 능원묘(陵園墓)라고도 한다. 능(陵)은 왕과 왕비, 추존된 왕과 왕비의 무덤을 뜻하며, 원(園)은 왕의 사친(私親)[왕을 낳은 후궁이나 왕족]·왕세자와 왕세자빈·왕세손의 무덤을 일컫는다. 묘(墓)는 대군·군·옹주·후궁 등 나머지 왕족의 무덤이나 폐왕의 무덤을 뜻하며...
-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속하는 법정리. 동화리(桐化里)는 봉담읍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북쪽으로 수영리, 동쪽으로 기안동, 남쪽으로 와우리·분천리, 서쪽으로 상리와 접하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반고개, 새말, 역말 등이 있다....
-
경기도 화성 지역에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있던 역. 동화역(同化驛)은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에 있던 역으로, 양재도(良才道)에 속하였다. 한양과 과천, 수원, 충청도를 잇는 역로상에 자리하고 있어 지리적 중요성을 가졌다. 임진왜란 시기에 일본군이 동화역이 속한 양재도를 따라 한양으로 북상하기도 하였다....
-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속하는 법정리. 매곡리(梅谷里)는 팔탄면의 남쪽에 위치한다. 북쪽에는 고주리, 동쪽에는 향남읍 제암리와 상신리, 남쪽에는 해창리, 서쪽은 월문리가 있다. 자연마을로는 매산, 머리울 등이 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면. 매송면(梅松面)은 화성시 북부에 위치한다. 북쪽으로 안산시, 남쪽으로 봉담읍, 서쪽으로 비봉면, 동쪽으로 수원시와 접한다. 매송면은 천천리·원평리·어천리·숙곡리·야목리·송라리·원리 등 7개의 법정리를 관할한다....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매향리(梅香里)는 우정읍의 서남쪽에 위치한다. 동쪽은 석천리, 북쪽은 운평리, 남서쪽은 서해와 맞닿아 있다. 매향리의 행정리는 5개이다. 자연마을로는 문말, 새말, 양지촌, 가로지 등이 있다....
-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다양하게 나타난 무관들의 활약과 여러 전투로 형성된 무향으로서의 화성 지역. 화성 지역은 삼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한강 유역을 수호하는 주요 거점 지역이었다. 삼국 시대에는 한강 유역에 대한 주도권을 유지하기 위한 최적의 요충지로, 조선 시대에는 적군의 침입을 저지하기 위한 최후의 보루로 주목되었다. 그로 인해 화성 지역에서는 크고 작은 전투들이 다...
-
경기도 화성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에서 형성되어 전승되고 있는 전통 생활양식과 문화. 민속은 세시풍속, 일생의례 뿐만 아니라 의식주와 같은 생활양식, 환경에 적응한 기술 전승과 농업, 어업, 염엄 등의 생업활동 등 공동체가 전승해 온 생활문화,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개념이다. 따라서 민속이라는 언어 속에는 포괄적이며 다양하고 한 두 문장으로는 정의할 수 없는 함의가 담겨져 있다. 화...
-
경기도 화성 지역에서 활동하는 석가모니를 교조로 하는 종교. 우리나라의 불교는 삼국 시대에 전래되어 지역과 풍토 및 민족성 안에서 독특하게 전개되었다. 고려 시대에는 갈양사(葛陽寺), 창성사(彰聖寺), 만의사(萬儀寺) 등의 주요 사원이 화성 지역의 불교계를 주도하였다. 조선 시대에는 용주사가 1780년 정조의 명에 의한 중창 이래 왕실의 비호를 받으며 최고의 사찰로 유지되었다. 이...
-
백우경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화성시의 세거 성씨. 수원 백씨의 시조는 백우경(白宇經), 중시조는 백창직(白昌稷)이다. 『세종실록지리지』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화성 지역의 내성(來姓)으로 기록되어 있다. 시조인 백우경은 신라 때 당나라에서 귀화한 인물로, 좌복야(左僕射), 대사도(大司徒) 등을 역임하였다고 한다. 중시조인 백창직은 신라 경명왕 대에 중랑장(中郎將)을 지냈다. 시호는...
-
이자송을 시조로 하는 경기도 화성시의 세거 성씨. 수원 이씨 시조인 이자송(李子松)은 고려 후기 순위부(巡衛府) 상만호(上萬戶), 수문하시중(守門下侍中) 등을 지낸 문신으로, 본래 청양(靑陽)[지금의 충청남도 청양군] 사람이다. 『고려사』에 의하면 1362년(공민왕 11)에 전법판서(典法判書)로 원나라에 있었는데, 덕흥군(德興君)의 변란 때 가담하지 않은 공으로 밀직부사(密直副使)...
-
경기도 화성시 기안동에 있는 고려~조선 시대 읍성. 수원고읍성은 고려 시대에 축조되어 조선 시대까지 사용된 읍성으로, 수원 지역 행정의 중심지였다. 화산의 남쪽 사면 말단부와 거의 평지에 가까운 완경사면을 둘러싼 것으로 보인다....
-
고려~조선 시대 경기도 화성·수원·오산 지역 일대에 있던 지방 행정 구역. 수원도호부(水原都護府)는 고려와 조선 시대에 지금의 경기도 화성시 동부 일대와 수원시, 오산시 등을 관할한 지방 행정 구역이다. 화성시의 현재 행정 구역 중 조선 시대 수원도호부에 속하였던 곳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안녕동·병점동 등 동지역, 봉담읍·향남읍, 매송면·팔탄면·정남면·양감면 등의 지역이 해당한다...
-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경기도 화성시의 역사. 화성시의 역사는 발굴 조사된 유적과 문헌 기록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유적은 태안 지역, 봉담 지역, 향남 지역 및 길성리 토성 주변 지역, 서해안에 접한 우정읍-장안면 일대, 마도면-서신면 지역, 오산-동탄 지역 등에서 다수 조사되었다. 이러한 유적들을 통해 선사 시대 이래 사람들의 거주 양태와 정치 세력의 형성 과정을 추적하여...
-
조선 시대에 도성과 경기도 화성 지역을 포함한 지방을 연결하던 교통 및 통신 제도. 조선 시대에 화성 지역은 호서·호남 지방에서 한강 이북으로 진출하는 길목에 자리한 교통의 요지였다. 이에 조선에서는 국가의 공적 도로망을 편제하는 과정에서 화성 지역에 4개의 역을 설치하였다. 역에서는 왕명과 공문서의 전달, 사신의 왕래에 따른 영송, 공공 물자 운송에 필요한 말 공급 등의 업무를...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융릉과 건릉으로 살펴본 조선 후기 왕실 효행. 조선의 왕릉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적 유산이다. 1392년 태조는 즉위와 함께 4대조의 묘소를 왕릉으로 추숭하였다. 왕과 왕비의 무덤을 능(陵)이라 하고, 그 외의 무덤은 묘라고 하였다. 조선 왕조는 고려 공민왕릉의 제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명나라 능묘 제도를 받아들여...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융릉과 건릉으로 살펴본 조선 후기 왕실 효행. 조선의 왕릉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은 세계적 유산이다. 1392년 태조는 즉위와 함께 4대조의 묘소를 왕릉으로 추숭하였다. 왕과 왕비의 무덤을 능(陵)이라 하고, 그 외의 무덤은 묘라고 하였다. 조선 왕조는 고려 공민왕릉의 제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명나라 능묘 제도를 받아들여...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 출신의 문신.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경선(景善), 호는 추연(秋淵)·연암(淵庵)이다. 조선의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이자 검교좌정승(檢校左政丞)을 지낸 우인열(禹仁烈)의 7대손으로, 증조부는 우환(禹桓), 조부는 승사랑(承仕郞)을 지낸 우성윤(禹成允)이다. 우성전은 함종현령을 지낸 우언겸(禹彦謙)의 둘째 아들로 어머니 연안 김씨는 김석린(金石...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읍. 우정읍(雨汀邑)은 화성시의 서남부에 위치한다. 북쪽과 서쪽으로 화성호, 동쪽으로 장안면, 남쪽으로 남양호와 아산만에 접한다. 원안리·호곡리·운평리·한각리·멱우리·화수리·주곡리·이화리·석천리·매향리·화산리·조암리·국화리 등 13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
경기도 화성 지역의 산업 분야 중 상품 따위가 생산자에서 소비자, 수요자로 오기까지 여러 단계에서 교환되고 분배되어 그 이동이 원활하게 흐르게끔 중간 역할을 하는 업종. 화성 지역의 유통업은 통일 신라 시대부터 항구를 통한 무역이 이루어졌다. 조선 후기에는 여러 포구를 통해 해운 유통망을 형성하기도 하고 내륙의 시장을 통해 수산물 및 농산물을 유통하였다. 일제 강점기 이후 정기 시...
-
개항기 경기도 화성 지역 일대에서 일제의 만행에 맞서 전개한 무력 항쟁. 1894년 청일전쟁에서 승리한 일본은 조선 침략을 본격화하였다. 한국인의 자립권과 생존권이 위협에 놓인 상황에서, 한국인들은 자발적으로 무장하여 외세를 쫒고 나라의 자립성을 되찾고자 하였다. 한말 영국 기자 매캔지[Frederic Arthur Mckenzie]는 『자유를 위한 투쟁[The Fight For F...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이화리(梨花里)는 우정읍의 남쪽 끝에 위치한다. 동쪽으로 장안면 노진리, 북서쪽은 석천리와 맞닿아 있고, 남쪽은 남양호와 서해이다. 이화리의 행정리는 5개이다. 자연마을로는 느즌고지, 당골, 덕묵골, 맹곶 등이 있다....
-
경기도 화성시에 분포하는 인문 지리적 요소. 경기도 화성시 일대에는 초기 국가 시대에 마한 54개 소국 중 원양, 모수, 상외 3개의 소국이 위치하였고, 고구려 시기에는 ‘당성’과 ‘매홀’로 편제되었다. 757년(경덕왕 16)에는 당은군[당성], 수성군[매홀]으로 개편되었으며, 940년(고려 태조 23)에는 당성군, 수주로 개편되었다....
-
경기도 화성 지역의 절이 있던 자리. 화성 지역의 절터는 대부분 고려·조선 시대에 절이었던 곳이며, 석탑과 석축 등이 남아 있는 경우도 있다. 대체로 산지에 있어서 산지 가람 형태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산지 가람의 경우 축대를 조성하여 터를 만들고, 그 위에 불전과 탑, 요사 등을 만들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면. 정남면(正南面)은 화성시 동부권에 속한다. 북쪽과 서쪽으로 봉담읍과 안녕동, 동쪽으로 오산시, 남쪽으로 향남읍과 평택시에 접한다. 보통리·괘랑리·관향리·백리·오일리·용수리·발산리·신리·문학리·고지리·내리·수면리·금복리·계향리·망월리·음양리·덕절리·제기리·귀래리 등 19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
조선 후기 경기도 화성 출신의 문신. 본관은 풍양(豊壤). 자는 태시(泰始), 시호는 문정(文靖). 경기도 화성시 매송면에 400여 년간 세거한 들목 조씨로, 증조는 조한보(趙漢輔), 조부는 조정우(趙廷禹), 부친은 부사 조상존(趙象存)이며, 모친은 윤근(尹勤)의 딸이다....
-
조선 왕조가 존속한 1392년부터 1863년까지 경기도 화성 지역의 역사. 조선 시대 화성 지역에는 수원도호부와 남양도호부가 설치되어 있었다. 지금의 행정 구역을 기준으로, 수원도호부는 봉답읍 등의 화성시 동부 지역과 수원시·오산시 일대, 남양도호부는 남양읍을 비롯한 화성시 서부 지역을 관할하였다. 남양도호부는 수원도호부에 비해 인구가 적고 위상은 낮았지만, 남양만 일대의 해안 방...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장안면에 걸친 삼괴 지역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삼괴(三槐)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과 장안면 지역을 함께 일컬어 부르는 지명이다. 삼괴 지역은 쌍부 또는 삼귀라고 불리기도 했다. 쌍부는 쌍부산이라고도 불렸던 쌍봉산과 관련한 지명이다....
-
조선 시대 경기도 화성 지역을 포함한 조선 전역에서 시행된 지방 방위 체제. 조선 초기의 방위 체제는 북방 국경 지대와 남방 연해 지대를 방어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북방 지역에는 군익도(軍翼道) 체제가 시행되고 있었고, 남방 지역에는 왜구의 침입에 대비하여 연해의 요충지에 진을 설치하였다. 반면 내륙 지역에는 이렇다 할 군사 조직이 없는 상황이었다. 경기도의 경우 단 한...
-
18세기 제작된 『팔도군현지도』에 수록된 화성 지역 지도. 『팔도군현지도』는 정조대 전후 전국을 좌표로 구획하여 지방 행정 구역을 파악하게 한 지도이다. 화성 지역은 수원과 남양에 포함되어 있으며 방격에 따라 묘사되었다....
-
18세기 제작된 『팔도군현지도』에 수록된 화성 지역 지도. 『팔도군현지도』는 정조대 전후 전국을 좌표로 구획하여 지방 행정 구역을 파악하게 한 지도이다. 화성 지역은 수원과 남양에 포함되어 있으며 방격에 따라 묘사되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속하는 법정면. 팔탄면(八灘面)은 화성시의 중심부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향남읍과 봉담읍, 서쪽으로는 남양읍과 장안면, 남쪽으로는 장안면과 향남읍, 북쪽으로 비봉면에 접한다. 하저리·창곡리·기천리·가재리·구장리·율암리·노하리·덕천리·지월리·덕우리·서근리·월문리·화당리·고주리·매곡리·해창리 등 16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팔탄면은 우정읍·장안면·향남읍·양감면 등과 함께...
-
18세기 화성 지역이 남양부와 수원부에 묘사되어 있는 전국 지도. 해동지도는 화성 지역의 옛 읍치와 주변 지역 연계망 등을 보여주는 그림 지도이다. 각 도 별로 작성되어 화성 지역은 경기도에 속해 있다....
-
18세기 화성 지역이 남양부와 수원부에 묘사되어 있는 전국 지도. 해동지도는 화성 지역의 옛 읍치와 주변 지역 연계망 등을 보여주는 그림 지도이다. 각 도 별로 작성되어 화성 지역은 경기도에 속해 있다....
-
경기도 화성 지역에 있던 조선 시대 역. 해문역은 조선 시대에 남양도호부 관내에 있는 양재도의 속역이었다. 해문역이 자리한 양재도는 한양과 수원부, 남양부를 연결하는 역로였기 때문에 정조가 화성 또는 현륭원에 행차할 때 주요하게 기능하였다....
-
1789년에 사도세자의 무덤인 영우원을 경기도 화성 지역으로 옮겨 현륭원을 조성한 일. 정조는 즉위 직후 자신의 생부 사도세자를 장헌세자로 추숭하고, 양주 배봉산[지금의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휘경동 배봉산]에 있던 사도세자의 묘인 수은묘(垂恩墓)를 영우원(永祐園)으로, 제례를 치르는 곳을 경모궁(景慕宮)으로 격상시켰다. 영조가 생모 숙빈 최씨의 묘를 소령원(昭寧園)으로 봉원(封園)한...
-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에 속하는 법정리. 화산리(花山里)는 우정읍의 중앙에 위치한다. 동쪽은 장안면 사곡리, 북쪽은 한각리, 동북쪽은 운평리, 남쪽은 석천리와 맞닿아 있다. 화산리의 행정리는 7개이다. 자연마을로는 배미, 사기말, 장자터 등이 있다....
-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용주사에 소장된 토지 관련 문서. 화성 용주사 전답양안2건은 1799년(정조 23)에 작성한 '가경사년칠월일용주사전답양안(嘉慶肆年七月日龍珠寺田畓量案)'과 1804년(순조 4)에 작성한 '가경구년양안(嘉慶玖年量案)' 등 총 2점으로 구성되었다. 가경구년양안(嘉慶玖年量案)은 작성 연대가 밝혀지지 않아 '별본양안(別本量案)' 등으로 불렸으나, 2016년 연구에서 '...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왕릉. 화성 융릉과 건릉은 조선 후기의 왕릉이다. 융릉은 장조로 추존된 사도세자와 장조의 부인 헌경왕후[혜경궁 홍씨]의 무덤이고, 건릉은 정조와 정조의 부인 효의왕후 김씨의 무덤이다....
-
경기도 화성시 안녕동에 있는 조선 후기 왕릉. 화성 융릉과 건릉은 조선 후기의 왕릉이다. 융릉은 장조로 추존된 사도세자와 장조의 부인 헌경왕후[혜경궁 홍씨]의 무덤이고, 건릉은 정조와 정조의 부인 효의왕후 김씨의 무덤이다....
-
경기도의 서남부에 있는 시. 화성시는 동경 126° 31′~127°09′, 북위 37°00′~37°17′에 위치하며, 한반도 중서부에 속하는 경기도의 서남해안을 끼고 있다. 육지로는 7개 시를 접하고 바다로는 서해의 평택항으로 충청남도와 경계가 되며 서쪽은 옹진군과 접하여 선감도, 대부도를 마주하고 있다. 동쪽으로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읍·이동읍, 남쪽으로는 오산시와 평택시 진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