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8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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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現代自動車南陽技術硏究所 |
영어공식명칭 | Hyundai Namyang R&D Cen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현대연구소로 150[장덕리 77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원석 |
설립 시기/일시 | 1993년 - 현대자동차 남양 종합주행시험장 준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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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설립지 |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장덕리 |
현 소재지 |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장덕리 |
성격 | 연구소 |
전화 | 031-368-5114 |
홈페이지 | https://www.hyundai.com/kr/ko/e/ |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장덕리에 있는 현대자동차 소속 기술 연구 기관.
[개설]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장덕리 약 105만평의 부지에 설계동, 디자인동, 파워트레인동, 풍동시험장, 충돌시험장, 종합주행시험장 등의 시설과 1만여 명의 연구인력을 갖추고 신차 개발, 성능 테스트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연구소와 해외 연구소를 잇는 글로벌 네트워크의 거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설립 목적]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이전에 울산, 전주, 용인 등에서 운영되던 연구역량을 한 곳에 집중시켜 자동차 선행 연구부터 양산 직전의 실험까지의 모든 연구 및 개발단계가 한 곳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1985년 남양만이 매립된 후 현대자동차가 약 105만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1986년 12월 주행시험장 및 부대시설 공사를 시작으로 착공에 들어갔다. 1993년 총 연장 70㎞의 시험로와 70종의 노면을 갖춘 종합주행시험장을 완공하였고, 2003년 현대차 울산연구소와 기아차 소하리연구소를 통합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첨단 시험장비와 연구동을 갖추고 승용, RV, 상용에 이르는 차량 개발을 하고 있다. 차량의 기본적인 샤시, 바디, 전자설계부터 최신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지능형 차량 개발을 비롯하여 설계분야에서 개발한 부품, 시스템, 차량의 제반 성능을 평가하는 업무, 자동차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친환경차의 동력시스템 등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자동차 첨단화에 따른 철강, 플라스틱, 첨단재료 등 다양한 소재의 개발 업무 등 고성능, 고품질, 고부가가치 자동차를 개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현황]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105만평 부지에 종합주행시험장과 실차 풍동시험장 및 기반 연구시설 등 세계적인 규모를 갖추고 있다. 현재 조직 구성은 제품통합개발담당, PM담당, 바디담당, 샤시담당, 전자담당, 파워트레인담당, 디자인담당, 상용개발담당 등 8개의 담당과 연료전지사업부, 기초선행연구소, 연구개발기획조정실, 연구개발품질강화단, 연구개발지원사업부의 5개 직속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연구개발 인력만 약 1만 4,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개발한 친환경차 차종으로는 아이오닉, 코나, 니로, 넥쏘 등이 있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적용한 3세대 전기차도 개발중에 있다.
[의의와 평가]
현대자동차 남양기술연구소는 신차 및 신기술 개발 뿐만 아니라 디자인, 설계, 시험 및 평가 등 연구개발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2020년에는 '글로벌탑 터보 직접분사 에탄올 혼합연료자동차(FFV) 핵심부품 개발'을 통하여 환경부 의 '2020 환경기술개발 우수성과 20선'에 선정되는 등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및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