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8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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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京畿道農業技術院 |
영어공식명칭 | Gyeongggi-do Agricultural Research & Extension Services |
분야 | 정치·경제·사회/과학 기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283-33[기산동 27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원석 |
설립 시기/일시 | 1917년 5월 4일 - 경기도 종묘장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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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32년 10월 1일 - 경기도 종묘장에서 경기도 농사시험장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49년 1월 6일 - 경기도 농사시험장에서 경기도 농사기술원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57년 2월 12일 - 경기도 농사기술원에서 경기도 농사원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62년 4월 1일 - 경기도 농사원에서 경기도 농촌진흥원으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8년 8월 31일 - 경기도 농촌진흥원에서 경기도 농업기술원으로 개칭 |
현 소재지 | 경기도 농업기술원 - 경기도 화성시 병점중앙로 283-33[기산동 274] |
성격 | 공공기관 |
설립자 | 경기도 |
전화 | 031-229-5900 |
홈페이지 | https://nongup.gg.go.kr |
[정의]
경기도 화성시 기산동에 있는 경기도청 소속 농촌 진흥 기관.
[개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경기도청 산하의 직속기관으로서 1917년에 경기도 종묘장으로 발족하였다. 경기도 농업인과 도민을 대상으로 하여 농업과학기술 개발 및 보급, 농산물 안전성에 관한 시험 및 분석, 정예농업인 육성 등 경기도의 농촌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설립 목적]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경기도 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1917년 5월 4일 경기도 종묘장이라는 명칭으로 발족하였다. 1932년 10월 1일 경기도 농사시험장, 1949년 1월 6일 경기도 농사기술원으로 개칭하였다. 그 후 1957년 2월 12일 경기도 농사원, 1962년 4월 1일 경기도 농촌진흥원으로 개편하였다. 1992년 1월 31일에는 광주 버섯시험장, 1994년 5월 16일에는 연천 율무시험장, 같은 해 12월 31일에는 고양 선인장시험장을 신설하였다. 1998년 8월 31일 현재의 명칭인 경기도 농업기술원으로 개칭하였으며, 같은 해 9월 14일 연천 율무시험장을 북부농업시험장으로 개칭하면서 농산물원종장, 잠업사업소, 농민교육원을 편입하였다. 2001년 6월 1일에는 국립종자관리소 평택지소를 경기도농업기술원 종자보급소로 편입하였으며 2004년 12월 30일에 북부농업시험장을 제2농업연구소로, 광주버섯시험장을 버섯연구소로, 고양선인장시험장을 선인장연구소로 개칭하였다. 2007년 2월 22일 종자관리소와 종자보급소를 종자관리소 생산팀과 보급팀으로 통합하였다. 2009년 11월 2일 제2농업연구소를 소득자원연구소로, 2014년 10월 2일 선인장연구소를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로, 2021년 3월 29일 버섯연구소를 친환경미생물연구소로 개칭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주요 사업은 크게 농업기술 상담, 연구·지도사업 및 기술사업화 등으로 나눌 수 있다. 농업기술 상담에는 농업인의 현장애로기술을 온라인으로 상담해주는 영농상담과 온라인을 통해 작물의 피해증상과 사진을 접수하면 진단 받을 수 있는 사이버 식물병원 운영이 포함되어 있다. 연구·지도사업에는 지역 적응성이 높은 식량작물 신품종 육성, 최고품질의 명품쌀 생산기술 보급, 원예작물 품종개발 및 보급, 특화작물 재배기술 개발 지원, 농업의 신 소득자원인 곤충 산업 육성,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농식품 개발 및 산업화, 기후변화에 대응한 온실가스 감축과 적응기술 개발, 미래 농업에 대응하는 첨단재배기법 개발, 친환경 안전농산물 생산기술 개발 보급, 기술농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육성, 농업인과 후계세대의 산 교육장인 농업과학교육관 운영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기술사업화를 통하여 경기도 농업기술원의 농식품 분야 연구개발 기술 및 품종을 농업인·기업체 등에 이전, 실용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2021년 4월 경기도 농업분야 탄소중립 추진 태스크포스를 가동하여 탄소중립사업 기술 개발, 보급을 지원하는 활동을 시작하였다. 또한 지속가능 수경재배를 위한 '한국형 순환식 스마트농장' 연구개발에도 착수하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서울대학교 등과 컨소시엄 형태로 2023년까지 연구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진을 위해 도내 정보화농업인과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E-비즈니스 전문농업인 양성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의 온라인 직거래 판로개척 및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2021년 5월 인기 다육식물 세덤 신품종인 '그린팡'을 개발했다고 발표하는 등 다양한 다육식물 신품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농가 보급을 확대하고 있다.
[현황]
경기도 농업기술원은 농업기술원장을 중심으로 연구개발국과 기술보급국 및 행정지원과로 조직되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개발국은 3개의 과(작물연구과, 원예연구과, 환경농업연구과) 및 그 산하 10개의 팀 그리고 3개의 연구소(친환경미생물연구소, 소득자원연구소, 선인장다육식물연구소) 및 그 산하 4개의 팀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술보급국은 3개의 과(지도정책과, 기술보급과, 농촌자원과) 및 그 산하 9개의 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체 약 310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농업기술원은 농업 R&D와 기술보급의 핵심기관으로서 대한민국의 농업발전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