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925 |
---|---|
한자 | 新南敎會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09[신남리 565-1]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이은선 |
설립 시기/일시 | 1907년 4월 7일 - 신남교회 설립 |
---|---|
최초 설립지 | 신남교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664 |
주소 변경 이력 | 신남교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651 |
현 소재지 | 신남교회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안길 209[신남리 565-1] |
성격 | 교회 |
전화 | 031-356-5040 |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신남교회는 신남리 성도들이 자신들의 신앙생활과 그리스도인들의 육성을 위하여 1907년 4월 7일 교회를 세웠다.
[변천]
신남교회는 박신도, 양행의 등 3명이 1903년부터 남양교회에 출석하다가 1907년 4월 7일에 남양교회의 박세창 전도사를 초청하여 장사천의 집[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남리 664]에서 예배모임을 하면서 탄생하였다. 개인집에서 예배모임을 하다가 1910년 4월에 박신도 성도가 신남리 651번지에 6칸의 기역자 기와집을 지어 교회에 기증하여 이전하였다. 이 건물은 원래 아들의 분가를 위해 지었는데 그 아들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자 그 건물을 교회로 기증하였다. 이 시기에 남양교회의 이창회, 김광식 전도사가 이곳을 순회목회하였으며 정진구는 1913년부터 1917년까지 매서인으로 활동하면서 본처전도사로 설교하였다. 1913년에 정진구와 정진두 형제가 벼 10가마를 십일조로 헌금을 하며 남양군에서 십일조가 실천되기 시작하였다.
1931년 4월에 성도들이 힘을 모아 교회건물 초가 6칸을 헐고 8칸으로 신축하였으며, 협성신학교의 최종순이 1934년 7월에 부흥회를 하여 80여명이 모였다. 1954년에 남양교회에서 구역을 나누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수원지방 신남구역 신남교회가 되었다. 1959년 8월에 신남리 산 59번지를 임대하여 시멘트 건물 28평을 지어 이주하였다. 1987년 4월에 80주년 기념으로 208평의 예배당을 신축하였다. 1997년 『신남교회 90년사』를 편찬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남교회는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며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고 후세대 양성에 큰 관심을 가지고 기금을 적립하고 있다.
[현황]
신남교회는 담임목사 1명 등이 사역하고 있다. 지역 개발에 발 맞추어 교회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신남교회는 1907년에 남양교회에서 분립하여 신남리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세워져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성장하는 유서 깊은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