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60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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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陽聖堂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시장로 93[남양리 12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종득 |
설립 시기/일시 | 1961년 10월 8일 - 남양성당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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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시기/일시 | 1966년 11월 - 남양성당 이전 |
최초 설립지 | 남양성당 -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260 |
주소 변경 이력 | 남양성당 - 경기도 화성시 남양동 1271 |
현 소재지 | 남양성당 -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시장로 93[남양리 1271] |
성격 | 성당 |
전화 | 031-356-2048 |
[정의]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화성지구 소속 성당.
[개설]
남양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신외리, 장전리, 수화리, 문호리, 시리, 원천리, 송림리, 북양리, 남양리 일부를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노동자의 모범이신 성 요셉이다.
[설립 목적]
남양성당은 1957년 당시 신자들이 공동으로 한옥 기와집을 매입하여 공소로 하였다가, 1961년 10월에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성당으로 승격시켰다.
[변천]
1961년 10월 8일 왕림성당에서 분리되어 남양공소에서 남양성당으로 승격되었다. 설립 당시 신자 수는 40여 명이었다. 1963년 10월 7일 천주교 수원교구가 설정되면서, 남양성당은 서울대교구에서 수원교구로 편입되었다. 1966년 4월부터 새 성당 건축을 시작하여 신자들의 노력 봉사와 인근 미군 부대의 장비 지원을 받아 11월에 완공했다. 1970년 4월에 1,0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석해 당시 수원교구장 윤공희 빅토리노 주교의 집전으로 ‘신축성당 및 사제관 낙성식’을 거행했다. 남양 지역 신자들의 교회 활동을 장려하고자 ‘가톨릭회관’을 짓고, 1972년 8월 15일 축성식을 가졌다. 1975년 사강성당을 분리시켰다. 1983년 남양 순교자 순교터 발굴을 시작하고, 1984년부터 남양성지 개발을 시작했다. 1988년 5월 3일 수녀원과 교육관 축성식을 가졌다. 2001년 1월 30일 비봉성당을 분리시켰다. 2010년 3월 12일 ‘남양 요셉노인대학’을 설립하고 개강미사를 봉헌했다. 2011년 8월 30일 마도성당을 분리시켰다. 2011년 10월 9일에 설립 50주년 기념 경축미사를 수원교구장 이용훈 마티아 주교의 집전으로 봉헌했다. 2019년 6월 18일 신남성당을 분리시켰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남양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6시, 10시 30(교중), 오후 7시(청년)에 있다. 평일에는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에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5시(학생)에 있다. 소속 단체로는 레지오 마리애,꾸르실료, 체나콜로, 성가대, 기사사도회, 성모회, 성령기도회, 연령회, 매리지 엔카운터(ME) 등이 있다.
[현황]
2020년 기준 세대 수는 830세대, 신자 수는 1,949명이고 사제 1명과 수녀 2명이 있다. 파견된 전교수녀회는 ‘한국 순교 복자 수녀회’이다. 성당 규모는 대지 3,266㎡, 건물 1695.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