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제1대리구 화성지구 소속 성당.

[개설]

마도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백곡리와 해문리를 제외한 마도면 전 지역을 관할하는 성당이다. 본당 주보(主保)는 성녀 파우스티나이다.

[설립 목적]

마도성당은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사강리에 위치한 사강성당과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남양성당 사이에 거주하는 화성시 마도면 신자들의 신앙 생활을 돕고 지역 복음화를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2011년 8월 30일 남양성당과 사강성당에서 분리되어 가칭 ‘마도성당’으로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 세대수는 244세대, 신자 수는 609명이었다. 2012년 새 성전 부지에서 본당 설정 1주년 행사로 첫 미사를 거행하였고, 2013년 8월 10일에는 성모동산을 조성하였다. 2017년 6월 10일 이성효 리노 총대리 주교의 주례로 기공식을 하고, 2020년 4월 28일 시공업체를 선정하여 새 성전 신축을 시작하였다. 2019년 10월 20일 수원교구 2019년 선교 우수본당으로 선정되어 교구장으로부터 표창패를 받았다. 2021년 2월 14일부터 신축 성당으로 이사하여 미사를 봉헌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마도성당의 미사는 일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교중)에 있다. 평일에는 월요일 오전 6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오전 10시 30분에 있다. 토요일에는 오후 7시에 있다. 소속 단체로는 레지오 마리애 등이 있다.

[현황]

2022년 기준 신자 수는 447명이고, 사제 1명이 있다. 성당 규모는 대지 4,855㎡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