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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601427
한자 朴錫鎭
분야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의병·독립운동가
지역 경기도 화성시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박철웅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출생 시기/일시 1896년 12월 13일연표보기 - 박석진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19년 4월 1일 - 박석진 반월면 장날 만세시위 참여
몰년 시기/일시 1934년 6월 21일연표보기 - 박석진 사망
추모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박석진 대통령표창 추서
성격 독립운동가
성별

[정의]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장날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한 화성 출신의 독립운동가.

[활동 사항]

박석진(朴錫鎭)[1896~1934]은 1896년 12월 13일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14-1번지[현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이다. 1919년 4월 1일 경기도 수원군 반월면 장날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반월면은 일제 강점기에 수원군에 속하였는데, 1949년 수원읍이 수원시로 승격되자, 화성군에 속하게 되었고, 1983년 2월 13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의왕·안산·수원에 편입된 지역이다. 반월면 장날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31일 인근 경기도 시흥군 수암면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유익수(柳益秀)가 반월면 장터에 500~600여 명의 군중이 모여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수암리에서 만세운동을 주도하였음을 밝히며 시작되었다. 반월면 서기가 유익수에게 만세운동 지휘를 요청하자, 유익수는 군중에게 폭행·협박을 하지 말 것을 주의한 뒤, 평화 시위를 진행하고 시위대를 해산하였다. 박석진은 이때 시위에 참여했다가 일제 경찰에 붙잡혀 1919년 6월 14일 경성지방법원 수원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5월형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반월면 장터 만세운동에 참여하여 옥고를 치른 사실이 확인되어 2010년 대통령 표창이 추서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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