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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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裵慶生 |
이칭/별칭 | 유선(由善),후송(後松)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인·학자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안동교 |
활동 시기/일시 | 1618년 - 배경생 진사시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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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 배경생 출생지 - 전라남도 화순군 |
정자 | 배경생 정자 후송정(後松亭) -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대곡리 |
성격 | 문인 |
성별 | 남 |
본관 | 달성(達城) |
[정의]
조선 후기 화순에서 활동한 문인.
[가계]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유선(由善), 호는 후송(後松). 충간공(忠簡公) 배문우(裵文祐)의 후예이고, 아버지는 참봉 배윤덕(裵允德)이다.
[활동 사항]
배경생(裵慶生)[?~?]은 기골(氣骨)이 크고 재주가 명민하였다. 정구(鄭逑)의 문하에서 수학하며 의리(義理)를 강구하였다. 1618년(광해군 10)에 진사시(進士試)에 합격하였고 1624년(인조 2)에 이괄(李适)의 난이 일어나자 양위남(梁渭南)·정열(鄭悅)·홍덕임(洪德任) 등과 함께 격문을 돌려 거의(擧義)하였다. 정읍에 이르렀을 때 난이 평정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귀향하였다.
후송정(後松亭)을 짓고 은거하면서 학문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