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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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裵弘立 |
이칭/별칭 | 윤선(胤先)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만호 |
활동 시기/일시 | 1636년 - 배홍립 의병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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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지 | 배홍립 활동지 - 전라남도 화순군|전라북도 익산시 여산|충청북도 청주시 일원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병자호란 때 의병 활동 |
[정의]
조선 후기 화순 출신의 의병.
[가계]
본관은 달성(達城). 충간공(忠簡公) 배문우(裴文祐)의 후손이며 유일(遺逸) 배상진(裴尙紾)의 6세손이다. 초명은 윤선(胤先)이다.
[활동 사항]
배홍립(裵弘立)[?~?]은 병자호란이 일어난 1636년(인조 14)에 청강(淸江) 조수성(曺守誠)과 함께 창의하였다. 병량미를 많이 모아서 운량관(運糧官)이 되었고, 여산회맹(礪山會盟)에서 주병 대장(鑄兵隊長)이 되었다. 적군이 산곡(山谷)에 모여 있다는 소식을 듣고 습격하여 적 9급을 베고 돌아왔다. 청주(淸州)에 이르렀을 때 강화가 성립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통곡하며 돌아와 은거하다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