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24 |
---|---|
한자 | 礪山里 |
영어공식명칭 | Yeo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상준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여산리(礪山里)는 과거에 여산군 군내면(郡內面)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던 치소(治所)가 있던 곳이었다. ‘여산(礪山)’이란 지명은 여량(礪良)과 낭산(朗山)에서 한 자씩을 따 붙여 지어진 것으로 전해 진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주막리(酒幕里), 북변리(北邊里), 창전리(倉前里), 화류리(花柳里), 파청리(把靑里), 노상리(路上里)의 전체 지역과 영전리(營前里), 천동리(川東里)의 교동(校洞), 신리(新里), 유성리(酉城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여산면 여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여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5㎢이며, 가구 수 353세대에 682명[남자 330명, 여자 35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여산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여산리의 주요 유적으로는 여산동헌(礪山東軒)을 들 수 있다. 여산동헌(礪山東軒)은 1980년 3월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93호로 지정되었다. 또한 익산 향토유적 제7호로 지정된 여산척화비(礪山斥和碑)가 있다. 여산척화비는 조선 후기 흥선대원군이 조선 각지에 세운 척화비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