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에 있는 사자사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는 땅속에서 금부처가 나온 사자사(獅子寺)에 대한 이야기이다. 「금부처가 나와 이름을 되찾은 사자사」는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으며, 2017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전라북도 익산시에 지혜로운 임금의 통치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노자의 이야기. 「논어 위정편의 애공」은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인 공자(孔子)[B.C.551~B.C.479]와 노나라 임금인 애공(哀公) 이 정치에 대하여 나눈 대화에 관한 이야기이다. 『논어(論語)』 위정편(爲政編)에 실려 있는 내용이 설화로 전해 내려오고 있다. 「논어 위정편의 애공」...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효자 도씨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씨의 효행」은 익산시에 전하여 내려오는 효자 이야기이다. 효자 도씨가 어머니를 위하여 한겨울에 홍시를 구하러 다녔다는 내용이다. 「도씨의 효행」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도씨의 효행」은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
전라북도 익산시에 따뜻한 물이 나오는 창목마을 샘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온수동」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배리 창목마을에 있는 따뜻한 물이 나오는 조그마한 샘에 관한 이야기이다. 「따뜻한 물이 나온다는 온수동」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따뜻한 물...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만석지기 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지명 설화. 「만석지기 터」는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만석지기 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만석지기 터」는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만석지기 터」는 2017년에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5-...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매리마을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의 매화낙지형(梅花落地形)에 있는 매리마을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화낙지형이란 매화꽃이 떨어지는 형국의 지형을 말한다. 「매화 형상을 한 매리마을」은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 삼정마을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
전라북도 익산시에 홍기섭의 인품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명심보감에 나오는 효자 홍기섭」은 『명심보감(明心寶鑑)』 염의편(廉義篇)에 실린 홍기섭(洪耆燮)에 관한 이야기이다. 홍기섭은 조선 후기 헌종(憲宗)[1827~1849]의 장인 홍재룡(洪在龍)의 아버지인데, 청렴한 사람으로 소문이 나 있었다. 「명심보감에 나오는 효자 홍기섭」은 홍기섭의 인품에 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돌모지라는 옹달샘에 대한 이야기. 전라북도 익산시 월성동의 내화마을과 외화마을은 조선 시대에 ‘화배(花盃)마을’로 불렸다. 화배마을의 지형이 들 가운데로 쭉 빠진 곶(串)으로 되어 있는데, 곶 안쪽에 마을이 있다고 하여 ‘곶이안’ 혹은 ‘곶잔’으로 불렀다. 곶은 한자로 꽃의 옛말 ‘곶[花]’과 음이 같아서 한자음 표기로 바꾸...
전라북도 익산시에 온달과 평강공주에 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평강공주(平岡公主)가 어려서 아버지 평원왕(平原王)[?~590]에게 들은 말을 지키기 위하여 온달(溫達)[?~590]에게 시집간다는 이야기이다. 온달은 평강공주의 내조로 무술과 학문을 익혀 후일 장군 벼슬에 오르게 된다.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는 2011년...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삼정마을의 지명에 대한 이야기. 「본래 이름으로 되찾은 삼정마을」은 잘못된 지명을 원래대로 고치고 지명과 마을의 역사적 관련성을 회복한 이야기이다. 삼정(三井)마을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 있는 마을이다. 「본래 이름으로 되찾은 삼정마을」은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전해 내려오는 연화마을 지명에 대한 이야기.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연화마을의 지명에 대한 이야기이다.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2011년 1월 14일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서 김기철에게서 채록하였다. 「연화마을 지명 유래」는 2011년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서 전하여 오는 효자 손순에 관한 설화. 「효자 손순」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서 전하여 오는 효자 손순(孫順)에 관련한 이야기이다. 일반적으로 효자 손순의 이야기는 『삼국유사(三國遺事)』[1281]에 실린 삼국시대 신라 지역의 이야기로 널리 알려졌으나, 익산시 용동면에도 같은 모티프가 전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