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청이 만든 펜싱팀 익산시 펜싱부는 전라북도 익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속으로 1980년 2월에 창단하였다. 창단한 해 1980년 제61회 전국체육대회에서 2위를 하였고, 그 뒤로 많은 국내 대회에 출전하며 국내 실업 최강팀으로 거듭났다. 김지연, 박경두 선수 등 많은 국가대표를 배출하였으며, 올림픽대회와 아시안게임에서 메달을 획득하여 익산시의 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