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088 |
---|---|
한자 | 新龍里 |
영어공식명칭 | Siny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선민주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정리의 ‘신’과 구룡리의 ‘용’을 따서 신용리(新龍里)라 하였다. 신정은 과거에 이 마을에 좋은 샘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고, 구룡은 국골 뒤에 ‘구룡동천(龜龍洞天)’이라 새겨진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익산의 구룡(九龒), 독정(篤亭), 침령(砧嶺), 황각(黃閣)과 구곡(九曲), 신정(新井)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금마면 신용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대부분의 지역이 미륵산을 포함한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계곡의 깊이가 깊고 굴곡이 심하며, 기암괴석이 곳곳에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4.8㎢이며, 가구 수 422세대에 668명[남자 426명, 여자 24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행정구역은 황각, 도천, 구룡, 종평으로 구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