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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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竹村里 |
영어공식명칭 | Jukch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는 대부분이 평야인 농촌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죽촌리의 이름을 따서 정하였다. 18세기 초에 마을이 이루어진 후 마을 전체가 대나무에 둘러싸여 있을 만큼 대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서 ‘대수말’ 또는 ‘죽촌(竹村)’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촌·화농리의 각 일부와 도촌·마전리·창평리의 전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죽촌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가 익산시로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탑천에서 뻗어 나온 지류가 흐르며 부마제, 도촌제, 죽촌제, 금성제 등의 방죽이 곳곳에 있다. 평야가 넓게 펼쳐져 논과 밭의 작물 재배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4.4㎢이며, 가구 수 293세대에 637명[남자 320명, 여자 31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용산초등학교가 있고 그 외에 주요 시설로 황등농협창고가 있으며 양어장, 사슴농장, 한우농장 등이 곳곳에 있다. 국도23호선은 동서 방향으로 지나며 동쪽으로 호남선이 남북 방향으로 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