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300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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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黃江里 |
영어음역 | Hwangga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 황강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신용철 |
[정의]
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황강이 마을을 흐르므로 황강리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 충주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시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다.
[현황]
황강리는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대부분 지역이 수몰된 마을로 한수면 북서부에 자리 잡고 있다. 2011년 4월 30일 현재 면적은 3.48㎢이며 총 3가구에 6명[남자 3명, 여자 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수몰되기 전에는 관터·구황강·서운말·황강나루 등의 자연 마을이 있었다. 한수면 소재지로서 한수면사무소, 경찰지서, 우체국, 농협, 초중학교 등이 있었고 오일장인 한수장이 2일과 7일에 열렸다. 수몰 이후 관공서는 송계리로 이주하였다. 마을 앞에 청풍호가 있고 뒤에는 황학산이 솟아 있어 경치가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