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에 큰 마을이 있었으나 화재로 소실되고 이후 새로 마을이 들어섰으므로 새터 또는 신기라 하였다. 조선 말 진안군 일서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폐합에 따라 내곡리(內谷里)와 평지리(平地里) 일부를 병합하여 신기리라고 하고 성수면에 편입하였다. 신기리는 진안군에서 가장 작은 법정리이다. 내동산의 한 줄기인 염...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에 있던 고분 유적. 신기리 고분 떼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전주 문화 유산 연구원에 의해서 발굴 조사가 시행되었으나 유적은 확인되지 않았다. 신기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 산13에 있다.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의 사선 1길에서 우회전하여 200m 이동한 후 좌회전하여 섬진강을 따라 2㎞ 정도 이동...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신기제는 진안군 성수면 농업용수의 주수원이 되는 저수지이다.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 일원에 농업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며 농업 생산력을 증대시키기 위해 건립되었다. 1942년 1월 1일에 착공하여 1945년 10월 31일에 준공되었다. 유역 면적은 107㏊, 만수 면적은 2.1㏊이고, 홍수 면적은 2.6㏊...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에서 발원하여 임실군 관천면 방현리에서 섬진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원천은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신기리에서 발원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임실군 관촌면 방현리에서 섬진강 본류와 합류한다. 원천 유역은 임실군 관촌면과 가까워서 예로부터 진안군에서 임실군으로 넘어가는 중요한 경로였다. 이 일대에는 백제가 쌓은 성미산성을 비롯한 많은 산성들이...
1945년 해방 이후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역사. 진안군은 전라북도의 동부 산악 지역에 있어서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 지주들의 수탈로부터 어느 정도 벗어나 있었다고 이해되었다. 그러나 비록 거대 지주들은 아니지만 상당수의 중소 지주들이 진안군의 토지 대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뿐만 아니라 1943년에 조선 총독부는 진안군에 4개의 저수지[반월제·포강제·월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