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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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錦岩里 |
영어음역 | Geumam-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금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성리(錦城里)의 ‘금(錦)’자와 주암리(株岩里)의 ‘암(岩)’자를 따서 금암리(錦岩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서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금성리·휴암리·주암리를 병합하여 금암리라 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 1917년 군중면을 진천면으로 개칭하였고, 1973년 진천면이 진천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진천읍 금암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동쪽으로 몽각산[403m], 남쪽으로 덕유산(德裕山)[412m], 북쪽으로 태령산(胎靈山)[450m]·문안산(文案山)[415m]이 둘러싸고 있어 평지는 적고 산이 많은 지역이다. 기후가 따뜻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남쪽으로 약 5㎞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3.69㎢이며, 총 58가구에 126명[남자 69명, 여자 57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임야 면적은 2.77㎢로 금암리 전체 면적의 약 75%를 차지한다. 자연마을로 금성마을이 있다. 국도 21호선이 금암리 중앙부를 관통하여 천안으로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