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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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兩白里 |
영어음역 | Yangbae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양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백리(上白里)와 하백리(下白理) 등을 통합하여 양백리(兩白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백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백리·하백리·이티리를 병합하여 양백리라 하고 백곡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북동쪽으로 서운산(瑞雲山)[547m], 남서쪽으로 장군산(將軍山)[436m]이 솟아 있어 평지는 적고 구릉지가 발달하였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쪽으로 약 7.6㎞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9.53㎢이며, 총 128가구에 213명[남자 115명, 여자 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상백·하백·이티 등이 있으며, 지방도 313호선이 남북으로 뻗어 있어 경기도와 진천 시가지로 이어진다. 구릉지가 많은 지역 특성상 벼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발달하여 콩 등의 잡곡류와 고추·잎담배가 많이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