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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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城里 |
영어음역 | Dongse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동성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동곡리(東谷里)의 ‘동(東)’자와 성평리(城坪里)의 ‘성(城)’자를 따서 동성리(東城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이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곡리·자래리·성평리·산정리 일부를 병합하여 동성리라 하고 이곡면과 월촌면의 이름을 딴 이월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이월면 평야 지대 남부의 성평들에 자리 잡고 있다. 마을 중앙에서 미호천(美湖川)이 남동류한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북쪽으로 약 5㎞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2.13㎢이며, 총 109가구에 222명[남자 117명, 여자 105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국도 17호선이 마을 서부에서 남북으로 뻗어 있어 서울·경기 지역과 진천 시가지로 이어진다. 평야 지대에서는 동성리의 대표 농산물인 쌀이 생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