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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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會竹里 |
영어음역 | Hoejuk-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 회죽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광혜원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회안리(會安里)의 ‘회(會)’자와 죽동(竹洞)의 ‘죽(竹)’자를 따서 회죽리(會竹里)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말기 진천군 만승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목리·죽동·회안리·중암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회죽리라 하고 만승면에 편입하였다. 2000년 1월 1일 만승면이 광혜원면으로 개칭됨에 따라 광혜원면 회죽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으로 무이산[462m] 줄기가 뻗어 있고, 남쪽의 이월면과 연결되는 진천평야의 북부에 자리 잡은 지역 특성상 서쪽은 구릉지, 동쪽은 평야 지대가 펼쳐져 있다. 기후가 온난하고 수량이 풍부한 편이다.
[현황]
광혜원면 중앙부에 있는 마을로, 진천군청에서 약 13.6㎞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4.61㎢이며, 총 108가구에 217명[남자 106명, 여자 11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 회안·죽동 등이 있다. 국도 17호선이 마을 중앙에서 남북으로 뻗어 있어 서울·경기 지역과 진천 시가지로 이어진다. 주요 농산물로 쌀·콩·고추 등이 생산되고, 특용작물로 황색 연초가 재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