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4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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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川佳山寺址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 150-13 |
집필자 | 박상일 |
성격 | 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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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주소 |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 150-13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가산리에 있는 시대 미상의 절터.
[변천]
마을 주민 이규복[남, 83세]에 따르면, 어렸을 때는 가산사 터가 있는 곳에서 목조건물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석조불상도 있었으나 도난당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가산사는 1900년대 초반에 이미 폐사된 절임을 알 수 있다.
[위치]
진천읍 가산리 갬절이마을 북쪽 능선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50m 정도 가다 보면 능선 위에 넓은 경작지가 있는데, 이곳이 가산사 터로 알려진 곳이다. 가산사 터가 위치한 곳은 원래 세 개의 봉우리 사이의 골짜기였는데, 이 봉우리를 무너뜨려 골짜기를 메우고 경작지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절터로 추정되는 곳에서는 건물의 흔적이나 기와편은 찾을 수 없다고 한다.
[현황]
현재 가산사 터는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어 발굴조사는 어려운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