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

다양한 경험으로 균형 있게 성장하는 개성 있는 어린이를 기르는 개성인, 기초 능력을 기르고 창의적인 능력을 갖는 어린이를 기르는 창조인, 폭넓은 학습 경험으로 다양한 일을 스스로 할 수 있는 어린이를 기르는 자주인,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애호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문화인, 기본 생활 습관을 익히고 착한 일을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르는 도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22년 덕산읍 유지의 기부금 15,585원을 교사 건축 기금으로 하여 옥동리 360-2번지에 교실 337㎡, 부속건물 26㎡ 등 총 364㎡ 규모로 준공하였다. 1941년 4월 1일 옥동공립국민학교로 시작하여, 9년 후 옥동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2년 병설유치원 1학급을 개원하였다. 1990년 4월 졸업생 신대호가 운동장 조회대를 기증하였고, 1991년 12월 급식소 및 숙직실 신축 공사를 준공하여 급식을 시행하였으며, 1992년 조금상과 조옥상의 기증으로 남쪽의 교문을 폐쇄하고 지금의 새로운 교문을 만들었다. 1996년 3월 1일 옥동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00년에 들어 인터넷을 설치하는 등 끊임없이 발전을 하고 있다. 2003년 12월 16일 옥동디지털 도서관을 개관하였다. 2014년 10월 10일 충북혁신도시[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두촌리]로 신축 교사를 이전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32대 이흥로 교장이 부임하였고, 2016년 2월 19일 제92회 졸업식을 통해 15명이 졸업하여 총 6,578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활동]

옥동초등학교는 정보화 교육에 온 힘을 쏟아, 2003년 3월 1일부터 현재까지 정보화 교육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연구 시범학교를 운영하였으며 2010년부터 충청북도 교육청 지정 ICT 활용교육 시범학교로 지정되었기에 정보화 교육은 옥동초등학교의 특색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바른 행실을 키우고 알찬 실력을 다지며 더불어 사는 어린이로 개성인, 창조인, 자주인, 문화인, 도덕인이라는 교육목표를 두어 국가 사회가 요청하는 시대성을 반영하여 국제화 세계화를 주도할 건강하고 자주적이고 창의적이며 도덕적인 한국인을 육성하기 위하여 혼신을 쏟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박태일/ 작곡 김동진)

우리는 대한의 딸 대한의 아들 숲 속에 소나무들 굳굳히 크듯/ 춘하추동 사계절 저 솔과 같이 나날이 의젓하게 자라나도다/ 옥동 옥동 우리 학교 옥같이 빛내리 옥같이 빛내리/ 옥동 옥동 우리 학교 옥같이 빛내리 옥같이 빛내리

(2) 교목: 향나무

(3) 교화: 목련

[현황]

2016년 4월 1일 현재 총 20학급에 48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5학급 109명, 2학년은 4학급 102명, 3학년은 3학급 82명, 4학년은 3학급 70명, 5학년은 2학급 53명, 6학년은 3학급 66명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27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5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 30개의 일반 교실과 8개의 교과 교실, 13개의 특별 교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