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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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白蓮洞里 |
영어음역 | Baegyeo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백련동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성민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앵무리에 속하는 행정리.
[형성]
창녕조씨가 들어와 마을이 형성되었다. 1975년 소포방조제 건설 후, 새로 생긴 농경지에 농사를 짓기 위해 주민들이 들어와 살면서 마을이 커졌다.
[변천]
1992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소앵무리에서 백연동이 분리되었다.
[자연환경]
삼당산(三堂山)[272.4m]에서 이어진 산록 완경사면에 입지하고 있다. 백연동 앞으로는 넓은 간척지가 펼쳐져 있다. 석교천을 사이에 두고 임회면과 접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백연동은 지산면의 서쪽에 위치한다. 남동쪽은 임회면 고산리, 북동쪽은 임회면 장구포리, 북쪽은 지산면 소앵무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4차선 도로가 백연동 중심까지 연결되어 있으며 마을 외곽의 남쪽과 북쪽으로는 비포장도로가 지나고 있다.
[현황]
2009년 12월 31일 현재 총 23세대에 4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현재 주요 성씨는 창녕조씨이며, 주민들의 주요 소득원은 벼농사이다. 마을 공동 재산으로 마을회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