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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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鳳西洞 |
영어음역 | Sangbongseo-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상봉서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했던 행정동.
[명칭유래]
본래 이 곳이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 지역이었으므로 그 이름을 계승한 것이다.
[형성]
원래 진주군 봉곡면(鳳谷面) 상동(上洞)과 하동(下洞)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평거면(平居面) 상봉리(上鳳里)라 하였다가 1918년 5월 1일 진주면에 편입되었고, 1932년에는 일본식 지명으로 봉산정(鳳山町)이라 하였다. 해방과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상봉동동과 상봉서동으로 분리되었다가 1990년 4월 1일 다시 통합하여 법정동인 상봉동으로 개칭하였고, 2013년 5월 1일 행정동 상봉동동과 상봉서동이 상봉동으로 통합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북쪽과 서쪽은 구릉지로 고도가 높고, 남쪽으로는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상봉동동, 서쪽은 이현동, 남쪽은 봉안동, 북쪽은 진주시 명석면과 각각 접하고 있었다. 동 내부로 일신로와 충민로, 의병로가 지나고 있었다.
[현황]
진주시 중북부에 있었던 행정동으로 2011년 9월 30일 당시 면적은 1.09㎢이었고, 총 4,344가구에 10,890명(남 5,256명, 여 5,634명)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주요 기관으로 진주보건대학교·경진고등학교·봉원초등학교·경남은행·새마을금고와 영락교회·불교회관·삼선암·천진암 등 종교기관이 있었다. 주요 자연 지명으로는 소룡골·대룡골·못안골 등이 있었다.